SF가 정신장애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런던 브리드 SF 시장은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현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F 시는 5일 정신장애지원 프로그램 확대의 일환으로 ‘협력지원실(Office of Coordinated Care0’이라는 부서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런던 브리드 시장실에 의하면 새로 신설되는 부서는 경미한 정신장애 환자나 치료 과정에서 새로운 지원이 필요한 정신장애 환자들에게 케이스 별로 지원을 하게 된다.
‘협력지원실’의 주요 업무는 케이스 별로 정신장애 환자들을 지원하고 치료 받은 사람들이 다시 정신장애 상태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시장실 관계자는 밝혔다. 신설 부서에는 힐러리 로넨 수퍼바이저와 매트 하니 전 수퍼바이저가 합류하게 된다. 브리드 시장은 “새로운 부서 신설을 통해 기존의 정신장애지원 프로그램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F의 정신장애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인터넷 sf.gov/information/mental-health-sf을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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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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