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가 대중교통 이용 시 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가주 의회에서 대중교통 기관들에게 데이터 분석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가주 상원은 남가주 10개 주요 교통기관이 데이터를 종합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증오범죄를 방지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SB 1161)을 최근 통과시켰다.
지난 2년 동안 보고된 약 1만1,000건의 증오범죄 사건을 분석한 결과 신고된 증오범죄 사건들 중 3분의 2는 언어 폭력이었고, 4분의3의 증오범죄 사건은 거리, 대중교통, 식당 등 접근하기 쉬운 공공장소에서 발생했다. 여성, 소수계, 성소수자들은 버스, 지하철 등을 기다리는 동안에 주로 증오범죄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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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뽑아야 더이상 자라기어려울텐데도 아직도 그뿌리라 할수있는 트 가 개골대며 매일 거릴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는디 그리고 그그 지지 두둔하는 3~40%의 저질들이 있는한 입으로 아무리 떠들어도 근절은 아니되지만 그래도 끈질기게 이슈화한다면 조금은 좋아질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