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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국립보건원(NIH)의 연구 프로그램인 ‘올 오브 어스(ALL OF US)' 리서치 1백만명 설문조사에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미 전역에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입한 사람들의 건강, 습관 및 거주 지역에 대한 정보를 조사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피고 의학 연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설문조사는 기본적으로 인구통계학적인 질문(예 태어난 나라가 어디인지) 후 전반적인 건강에 대해 묻는다. 일반적인 건강, 일상 활동 및 여성의 건강 관련 주제를 비롯해 다양한 신체 건강, 담배와 술, 기분전환용 약물 사용 등 생활양식에 대해서도 묻는다.
또 이웃과 사회생활, 스트레스, 일상생활에 대한 감정 등 사회적 요인과 건강관리에 대한 접근 및 이용, 개인병력에 대해서도 간략히 질문한다. 이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가 정신건강, 복지 및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묻는다.
설문조사 완료에는 15-20분 정도가 소요되며 설문조사는 익명으로 처리된다.
설문조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웹 사이트 www.joinallofus.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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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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