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자금 융자 탕감책으로 지지율 반등에 성공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5일 메릴랜드 락빌의 유세현장을 방문했다. 오는 11월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를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웨스 무어 주지사 후보(왼쪽)와 함께 연단에 올라 승리를 외쳤다.
행사장인 리차드 몽고메리 고등학교 체육관은 일찌감치 최대 수용인원 2,500명을 넘겨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으며 일부는 카페테리아, 강당 등에서 화면을 통해 행사를 지켜봤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집권 4년간 미국의 국제적인 명성이 얼마나 실추됐는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오는 11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경합지역이 아닌 민주당 우세지역을 먼저 찾은 것을 두고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행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