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2일, 오라클 파크 야구장서 앙코르 공연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8월22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오라클 파크 야구장에서 공연한다.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는 지난해 150만 명이 동원된 유럽 및 북미투어의 성공에 고무, 샌프란시스코와 LA 등 북미 4지역에서의 추가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었다. 블랙핑크가 추가 공연을 발표한 지역은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8월 12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8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8월 22일), LA 다저 스타디움(8월 26일) 등이다.
샌프란시스코 공연의 입장권은 4월26일 오전 10시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홀더에 한해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일반인은 4월2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시작할 수 있다. 상세 정보 : blackpinklive.com
블랙핑크는 앙코르 공연 발표 당일(16일)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했고 22일에도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에도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영국의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K-pop 열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슈가(SUGA)’ 및 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등이 5월과 6월 각각 베이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베이지역 K-pop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SUGA)가 5월 16, 17일 이틀간 오클랜드 어리나에서 공연한다. BTS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투어에 나서는 SUGA는 BTS의 리딩 래퍼로서 활약한 바 있다. 트와이스 또한 ‘자체 최대 규모’를 결성, 6월 13일 오클랜드 어리나에서 무대를 펼친다. 트와이스는 이에 앞서 5월 중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 공연하며 오클랜드를 거쳐 7월에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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