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할렐루야 대회 등 마지막 3차 준비기도회

11일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023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대회 제3차 준비기도회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한 마지막 3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11일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선교대회 공동준비위원장인 김경열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태국, 호주, 중국 등 12개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며 “특히 볼리비아의 정치현 선교사가 대회 참석자들에게 던져줄 도전이 기대다 된다”고 말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는 “이번 대회가 1세들만이 아닌 1.5세들도 함께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한 가운데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대회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대회 기간 중 함께 열리는 어린이대회에도 많은 자녀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주변에 참여를 독려해달라”고 말했다.
2023 뉴욕선교대회는 오는 20~22일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회 강사로는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서니 문 미주 비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이 초청됐다.
이어 오는 28~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는 권 준 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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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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