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0일 접수 마감 앞두고 11일 현재 1,581명 그쳐
▶ 20대 대선보다 42.1% 적어⋯총영사관, 신청 서두를것 당부

※영구명부 등재자 1,825명은 제외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인 신고 및 신청 기간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뉴욕 일원 한인 유권자들의 등록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선거일 90일 전인 11일 현재 뉴욕 일원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는 총 1,5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같은 기간 신고·신청자 2,733명보다 42.1% 적은 수치다.
뉴욕총영사관은 “영구 명부에 등재된 유권자 1,825명까지 포함하면 총 3,406명으로, 이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추정 유권자 수(8만9,240명) 대비 3.8%만이 신고·신청을 마친 상태인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되거나 없는 선거권자인 재외선거인은 118명, 한국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 1,463명으로 집계됐다.
신고·신청 방법으로 분류하면 인터넷이 1,097명(69.4%)으로 가장 많고, 순회접수 376명(23.8%), 공관방문 접수 107명(6.8%) 등으로 나타났다.
재외선거 투표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2월 10일까지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투표를 위한 신고 및 신청 기한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고·신청 방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웹사이트(ova.nec.go.kr), 뉴욕총영사관 및 순회 접수처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순회접수 운영 정보는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 또는 재외선거관실(646-674-6088~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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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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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작금의 한국 여야정치작자들은 불법적으로 세비착복하는셈이다. 그러나 이를 알고도 모른척 여야밀당으로 불법행위묵인자, 동조자, 불법을 합법으로 재판한자, 모두모두 불법반역행위자들이다. 그럼에도 가련하게도 오버씨스에서 한국의발전을 바라며 투표하는 분들의 애국심있다. 그러나 그 애국행동이용하는 흑사균체가있어 그들의 양분이된다는 기막힌사실! 따라서 사악한 왜곡바로잡지않고 행하는 모든선거는 불법일수밖에없는 고로, 애국 투표는 망한동해-사기탄핵-반일불매-가짜위안부- 이들에게 극단적 에고이즘 키워주는 꼴!
뉴욕지역 동해운동 2009, 이때부터 치러진 모든 선거는 모두 무효이다. 따라서 문재인, 윤석열, 한동운 모두모두 반역자대열에줄서있다. 이러한 이유로 비교적 최근 nkd는 대한민국 세비국회원제도 폐지하고 봉사 명예직 국민도우미직(가칭)를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을피력하였다. q: 왜 범죄자들인가 a: 공직선거제도규칙 제100조에 위배되었기 때문이다. 더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지정한 투표용지및 절차를 시용하지않았기 때문이며 이를 알고도 바로잡기는 커녕 열거한 작자들이 모른척 이를 이용만하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