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의 한인 이주 역사는 올해로 121년이 되었습니다. 1903년 102명의 노동자가 하와이 호놀룰루로 이주함으로써 한인이민역사가 시작되었고 일제강점기에도 안창호 선생께서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 설립을 위한 기금의 절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서재필 박사, 이승만 박사 등 미주 지역에서의 한인들의 독립 열망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로써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3.1독립운동 당시, 한인들은 명확한 새 나라 건설의 이상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의 재외동포들 역시 한반도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통일을 위해서는 선조들이 하신 것처럼 미주한인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 표출과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과 국제사회 협력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광범위한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해야합니다.
이로써 한반도 통일은 우리의 희망(HOPE)이 될 것입니다.
H(Human Right Movement): 통일은 자유인권운동입니다. 70년 이상을 북한이라는 거대한 수용소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단어조차 모른 채 가난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해주는 인권해방운동입니다. 거대한 수용소 문을 안에서 열고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밖에서 누군가 열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며 우리가 그것을 거부한다면 그들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O(One Nation Movement): 통일은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운동입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남북이 더 이상 동족관계가 아니며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선언했습니다. 70년 전만 해도 한 국가요, 한 민족이었습니다.
냉전시대의 비극적 결과로 체제가 완전히 다른 두 나라로 갈라져있을 뿐입니다. 같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고유사상을 갖고 있는 한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은 어떠한 이유로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말을 마구 쏟아내는 이유는 김정은 체제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북한 젊은 세대들의 사상이 무장해제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민심이반이 생기고 있습니다. 핵무기 개발에만 골몰하고 세습체제유지에만 혈안이 되어 자신의 인민들을 70년 동안 굶주림에 허덕이게 만든 이런 엉터리 체제는 하루빨리 붕괴되어야합니다.
P(Peace Movement): 통일은 동북아 및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세계평화운동입니다. 지난해 한미일 3국 정상들은 캠프데이비드 정신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선언은 동북아 지역 자유주의 연대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선언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통일은 우리 민족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평화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한반도 통일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 및 테러문제와 같은 세계적인 난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Establish New Nation Movement): 통일은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건국운동입니다. 통일은 과정이지 최종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통일한국을 건국하느냐에 목표를 두고 높은 비전을 세우고 청사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통일한국은 당연히 세계 앞에 도덕적 권위를 갖는 모범된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건국이념인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은 이미 저희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통일한국은 자유와 평화 인권을 기본 바탕으로 한 번영된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에 입각한 자유 시장경제 체제로만이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음은 역사가 이미 검증하고 있습니다.
통일은 다시 희망입니다. 희망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재 남북관계를 비롯한 국제정세가 상당히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야말로 통일의 역사적 기회가 찾아왔다고 확신합니다. 갑진년 청룡의해의 힘찬 기운으로 희망찬 통일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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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숙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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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라도 달려면 뭔가 알고달아야한다. 누군가 먼저 북을 공격하지 않으면 핵사용하지못한다. 북은 북 나름대로의 인민사회가 형성되어있다, 세습운운은 아무른 도움되지않는다. 세습운운하려면 그 시간에 사기탄핵 망한동해 가짜위안부 앞세워 동포갈라치기 반인불매 반욱일기 패악에대하여 세습 그보다 먼저 한마디해야한다. 한단지보같은 어설픈 배반하지마라! 평선생이 독도-한국해 첫주자이며 항접착제 창안하였다. 평화인권 당신들만의 논리로 논할수있으나 절대 평선생의 아젠다 성함 사용및 파렴치한 무임승차하면안된다!
인권, 평화앞세운 집회는 오래전부터있어왔다. 그러나 평선생 타켓으로 언론 나팔수 동원하여 집회로가면 망한동해 사기탄핵패거리들이 그랬던것처럼 알량한 상도 받고 갑질할수있으며 한국에 초대받고 외교부와 사진도 박을것이며 두둑한 혜택도 받을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용두사미격 동해와 같은 허당만 기다릴뿐이고 총선앞둔 북풍씨앗 내지는 사기탄핵패거리들의 정권만 연장해주는 그 이상의 효과는 없을것이다, 이미 진빠진 해묵은 평화 낡은 인권의 결말은 허당뿐이다. 그러나 사진 마이 마이 박으며 말한다. '당신은 왜 사기도못치나'-
김유숙 회장의 글에 동의 합니다.남북 통일은 인권운동이며 한민족 의 정체성으로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운동입니다. 미주동포들이 큰 운동세력을 만들어 봅시다. 연락처를 알리어 각지역 각단체가 연합해 봅시다. 북한의 3대 수령 세습독재자는 이제 민족도 버리고 북에서는 강제수용소 로 주민들을 노예로 만들고 밖으로는 핵무기 쓰겠다는 벼랑끝에 매달립니다.
1964년 극히짧은 신금단 부녀상봉은 보릿고개에 말라붙은 뱃가죽 서러움임에도 일손을엄추고 전국민이 라디오에 귀기울이며 원망과 아쉬움의 눈물을흘리게하였다. 아~ 통일 오직통일 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오매불망기다렸다. 그러다 평화내세우고- 인권앞세운단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나타났으나 '남북공동연락소' 건물폭파까지이어졌다. 그리고 답을찾지못하였다. 아니 답은 그전에도없었다. 언급한바 미주동해운동 당시 좋은기회를맞이하여 '한국해'라는 걸직한 아젠다를 던졌으나 까막눈은 경멸하고 무시하였다. 밍밍한 평화-인권은 순서가아니다.
정은이가 이말을 읽으면 올커니하고 OK할것같은가 미쿡에선 핵을 포기하라하고 남에선 죽일 망할 멸할하며 북을향해 욕을 해대고...대한은 오랜역사에서보듯 너무도 많은 수모 모욕 죽임 ....을당했는데 우린 통일을하면 일본 쭝국 아니 세계에서 우뚝 설수있는 걍제 도덕 문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도 두쪽으로 갈라저 있으니 민족의한을 만회할기회를 노치니 결국엔 우리가 대한이 쭝국에 일본에 미쿡에 눈치를보는 어리석음을 격고있으니 찬밥 더운밥따질게 아니고 우선 통일을하고 어려운문제는그때그때 고처가면 될일 정치적이아닌 사업하듯해야만 가능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