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6월2일 카네기홀 잰켈홀
2022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최하영의 카네기홀 독주회가 오는 6월2일 오후 5시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음악인들의 뉴욕 데뷔를 돕는 한국음악재단(KMF·회장 김경희)이 한국의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을 위해 1994년 설립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와 손잡고 추진하는 ‘K 클래식 세계화’(Globalization of K-Classic)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악회로 열립니다.
KMF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카네기홀 데뷔 무대에서 최하영은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베토벤과 베베른, 슈만, 브리튼, 드뷔시, 메시앙, 플랑크 작곡의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줍니다.
최하영은 2011년, 13세에 출전한 오스트리아 브람스 국제 콩쿠르 최연소 1위, 크로아티아 안토니오 야니그로 주니어 콩쿠르 우승, 2018년 폴란드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급 피아니스트 앨림 베이셈바예프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일시: 6월2일 오후 5시
◈장소: Zankel Hall at Carnegie Hall, 57th & 7th Ave. manhattan
◈주최: 한국음악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 가격: 60달러부터 ◈티켓 구입: 212-247-7800(Carnegie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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