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계재광)가 목회자 가정의 재정 부담을 덜고 차세대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자립 이민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계재광 목사는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이민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또한 연간 교회 예산 10만달러 미만인 가정으로, 성적 우수자, 교회 및 지혁사회 볼사활동에 적극적인 자여야 한다.
제출 서류는 2023년도 세금 보고서, 성적증명서, 교회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내역서, 에세이(주제:목회자 자녀로 살아온 나의 삶) 및 자기소개서, 주보 등을 비롯한 부모의 목회 증빙서류, 장학금 신청서 등이다.
신청서는 교회 홈페이지(www.arumdaunchurch.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비서류는 이메일(info@arumdaunchurch.org)로 제목(‘장학금-[지원자 이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15일. 문의 516-349-5559(내선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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