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y’ 초동 66만 장..또 최고 기록 경신

/사진제공=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니(JENNIE)가 'Ruby'로 최초,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지난 7일 발매 후 일주일(3월 7일~3월 13일) 동안 66만 1130장 판매됐다. 이로써 제니는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니는 'Ruby'로 미국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했고, 유럽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는 국내외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계속해서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like JENNIE'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12위로 진입한 뒤 무서운 기세로 7위까지 상승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선공개된 'Handlebars (feat. Dua Lipa)'(핸들바), 'ExtraL (feat. Doechii)'(엑스트라L), '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러브 행오버) 등 'Ruby'의 수록곡 모두 고루 사랑받으며 주요 차트 상위권에 다수 포진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Ruby' 발매 기념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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