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고려대, 연세대를 시작으로 대규모 수업 거부를 해온 의대생의 복귀 시한이 마감되고 있다. 각 학교가 학생 복귀 현황 공개를 하지 않는 가운데 이날 등록을 마감하는 대학에선 일부 학생이 동요하는 움직임도 감지됐다. 다만 제적을 피하기 위해 등록만 하고 수업은 거부할 가능성도 남아 있어서, 실질적인 복귀가 얼마나 이뤄질지는 아직 가늠하기 힘들다.
21일 전국 40개 의대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이날 등록을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고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며 "복귀생은 철저히 보호할 것이니 안심해도 되며, 등록을 주저하는 학생은 더 이상 미루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고려대 의대의 학생 등록 및 복학 신청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등록을 마치고,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복학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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