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청소년센터(대표 최지호 목사)가 내달 25일 오후 6시 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김학진)에서 제10회 말씀찬양 집회를 개최한다.
'Wherever The LORD Is, I Will Worship'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주사랑장로교회 EM 담당 홍아담 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번 집회에 대해 최지호 목사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에서는 올해 두 번째로 청소년을 위한 찬양과 말씀 집회를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며 "청소년센터의 집회는 뉴욕에서 청소년 사역하는 EM 목사들이 강사로 초청돼 설교하는 가운데 뉴욕장로교회에서 이번 집회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와 다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목사 임직을 받은 홍 목사는 빙햄톤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 후 뉴욕에서 목회활동을 이어왔으며, 2년 전부터 주사랑장로교회에서 EM 사역을 맡고 있다.
이날 교회는 집회 시작 전인 오후 6~7시 동안 식사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집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다.
▷장소 43-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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