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당국에 전국적으로 하루 3천명 불법체류자를 체포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 3월 무려 500명 이상이 추방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 리치몬드는 지난 5일 ‘버지니아는 이민 단속의 핫 스팟’이라는 제하로 버지니아주가 전국 50개주 중에서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체포하고 추방하는데 가장 공격적으로 보이는 다섯 개 주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3월 미 전국에서 4만2,000명이 추방 명령을 받았고 버지니아의 경우 2,000명 이상이 추방 명령을 받았는데, 이는 전국 주들 가운데 5번째로 많았다고 전했다. 버지니아 주내 지역별로는 페어팩스 504명, 리치몬드 126명, 체스터필드 116명, 헨라이코 8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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