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주 상원의원은 24일 주 상원에서 한국전쟁 중 전사한 3만6,000명이 넘는 미군과 한국 군인 및 민간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결의안(SR 49)를 발의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최석호 의원은 “이 엄숙한 기념일에 우리는 평화의 실현, 한반도 통일의 추구, 그리고 역사를 기억해야 할 우리의 책무를 다시금 다짐한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참전 용사들을 존경하고, 미래 세대에게 교육하며, 더 이상 어떤 한국의 아이도 전쟁의 그늘 속에서 자라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한인으로서 이 국제적 분쟁에서 유엔 깃발 아래 우리와 함께해 준 미국과 21개국의 연합군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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