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출신 강현애 작가
▶ 내달 20일까지 열려
![[화제] 글로벌 아트 페어 ‘키아프 서울’ 솔로 전시 [화제] 글로벌 아트 페어 ‘키아프 서울’ 솔로 전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28/20250828185434681.jpg)
글로벌 아트 페어 ‘키아프 서울’ 솔로 전시회 작품.
OC출신으로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단색화 작가로 알려져 있는 강현애 작가가 동시대 현대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글로벌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 9월3~7일)에서 솔로 부스전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칼리파 캘러리에서 개인전을 동시에 연다.
‘강현애 성스러운 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솔로전에서 작가는 자신의 독특한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단색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차세대 단색화를 이끌어갈 첫 여성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키아프 서울’ 웹사이트에는 작가의 작품에 대해 작업과정은 명상과 작가 고유의 기법을 활용한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수행의 예술’로 단색화 작가의 작업과정과 닿아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강현애 작가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브레라 박물관, 뮤제오 박물관, 순천시립미술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사랑의 교회 등이 소장하고 있으며, 애나하임 뮤지오 박물관, 이탈리아 뮤제오 보제티(Museo dei Bozzett)등 미술관을 비롯해 모스크바, 모나코, 멕시코, 스위스, 마이애미 등에서 전시와 권위있는 아트페어에 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과 주목을 받았으며 2024년 A?sop(스위스)와의 협업 작가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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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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