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C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간담회 사역 방향 공유
▶ 전국 60여 교회·목회자 연결 허브로

지난 16일 텍사스주 달라스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에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제공]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KAAC)가 연회 부흥의 구심점이 될 한미연회 본부 오픈하우스 감사예배를 열었다.
지난 16일 텍사스주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언더우드 채플에서 열린 예배는 한미연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한미연회 중부지방 감리사 손태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다시 살리시고, 높이셔서 성령을 부어주셨으며,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다. 이와 같이 한미연회가 성령 충만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GMC의 정체성과 한미연회 사역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류계환 총감리사는 "GMC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성서적 거룩함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한미연회의 사명은 단순한 교단의 행정 운영을 넘어 건강한 개체교회를 위한 영적 구심점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한미연회 본부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60여개 교회와 90여 명의 목회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허브가 됨으로써, 행정 업무를 비롯해 소통과 협력,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활동 방향이 참석자들에게 공유됐다.
또한 내년 GMC 교단총회를 앞두고 한미연회 차원에서 이성현 목사(하와이 로뎀교회)를 감독 후보로 추천하며 한인교회가 감리교 운동을 이끌어갈 미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미연회는 ▲교회개척 운동 ▲'기쁨의 언덕으로' 말씀묵상 운동 보급 ▲청년·청장년을 위한 'The Connect' 연합집회 ▲청소년연합수련회 ▲평신도찬양제 등을 통해 평신도와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회는 이날 텍사스 중부지역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전국의 한미연회 교회들이 모금한 구호헌금 5만6,853달러를 Mid-Texas GMC 연회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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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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