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들의 한국 부동산 매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LNS 인베스트먼트’(대표 사이먼 이)가 한국의 인기 거주용 부동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NS는 오는 12일(수)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한국의 대규모 신규 주상복합 단지인 ‘아메리칸 시티 청라’에 대한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청라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거주나 투자용으로 한국 부동산 매입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청라국제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거용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대형 건설사인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총 240개 유닛이 분양되며 71제곱미터(약 21.5평)의 넓은 A·B·C 타입 각각 80개 유닛으로 구성됐다. 전 유닛은 3베드룸, 2개 욕실 구조이며 4베이 혁신평면과 넓은 팬트리가 제공되는 시원한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오피스텔 형태로 공급되면서 외국인 토지거래 허가 등 추가 규제 없이 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한인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다.

청라국제신도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입지와 환경 혜택도 매력을 더한다.

아메리칸 시티 청라 단지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 ‘시티타워역’과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이다. 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 초고속 광역 교통망과 함께 영종-청라-여의도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인 제3 연륙교 신축이 확정됐다. 지하철이나 차를 이용해 전국 어디라고 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청라국제신도시는 거주자에게 편리한 샤핑과 쾌적한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청라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청라시티타워가 신축될 예정이고 약 5만평 규모의 복합 샤핑몰인 스타필드 청라도 들어선다. 청라의료복합단지에는 약 8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이 들어서게 돼 한인 시니어들의 의료 치료 걱정을 덜게 된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청라의 명소인 청라호수공원과 이국적인 정취와 힐링을 선사하는 카넬웨이(운하)와 인접하고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미주 고객에게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가구 옵션 무상 제공 혜택이 마련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LNS는 LA 한인타운에 세일즈 오피스를 열며 본격적인 홍보·판매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미주 지역 특별 분양은 LNS 인베스트먼트(미주 총괄)과 OK Town US(한국 총괄)가 공동 진행하고 있다.

상담 및 예약은 사이먼 이 미주총괄본부장과 신형진 마케팅 이사를 포함한 미주 현지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통해 가능하다. 미주 분양에는 윈 부동산, 아이비 부동산, 코러스 부동산, 에피크 부동산, 켈러 윌리엄스 부동산, 시더스 인베스트먼트 등 부동산 회사들의 선정된 에이전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LNS는 아메리칸청라 외에도 한국에서 세종 시에 위치한 127세대 규모의 ‘라포르테 세종’, 분양 서현에 위치한 ‘라포르테블랑 서현’ 등 다양한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분양하고 있다.

▲문의: (818)974-4989, (213)700-7414 ▲LNS 한인타운 세일즈 오피스: 680 Wilshiire Pl., #419, LA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