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플랜 변경이 가능한 연례 가입기간이 지난 10월 15일 시작돼 오는 12월 7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자사의 어드밴티지 플랜의 장점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가입기간 중 선택한 플랜은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2026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 가치, 접근성 그리고 소비자 선택권에서 탁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 오리지널 메디케어와 비교해 더 나은 건강관리, 고품질 의료 서비스 및 낮은 비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2026년에도 합리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보장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메디케어 수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4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가까이 가장 선호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플랜은 회원들의 건강 유지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메디케어 수혜자의 다양한 건강 요구와 예산에 맞는 폭넓은 플랜 선택을 제공합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정부 프로그램의 최고 경영자 바비 헌터는 “회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를 신뢰한다“며 ”증가하는 의료비에 대응해 플랜을 현대화하면서, 회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혜택을 유지하고 있다. 제로 코페이부터 고품질 의료 서비스 이용까지, 회원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혜택은 비용 절감이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는 오리지널 메디케어보다 더 나은 혜택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한다. 메디케어 가입 대상자의 94%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메디케어 수혜자는 보험료 제로 달러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통해 예방 진료, 주치의 방문, 실험실 검사 및 자주 사용하는 약에 대한 코페이가 전혀 없다. 또한 치과, 안과, 청각 혜택과 무료 운동센터 회원 등 추가 혜택은 활동적인 생활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거의 모든 회원은 네트워크 소매 약국에서 1군 처방약에 대해 코페이가 없으며, ‘Optum Home Delivery’를 이용할 경우 2군 처방약도 코페이가 없다. 또한 소매 약국의 2군 코페이는 개선되어 회원의 93%가 안정적이거나 감소한 저렴한 코페이만 부담하면 된다.

회원들은 약 100만명의 의료 제공자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진료와 우수한 결과를 계속 누릴 수 있다.이같은 탁월한 혜택으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최근 저명한 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로부터 ‘2025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부문 최우수 보험사’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개인, 고용주,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위한 모든 범위의 건강 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LA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정보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 센터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이들 센터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도 배치돼 한인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UHC 아시안 정보 센터

▲LA: 2970 W. Olympic Blvd., #102, LA ▲OC: 5832 Beach Blvd., #112, Buena Park

▲한국어 전화번호

1-877-718-3682

▲웹사이트 www.uhc.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