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피리’ 할러데이 공연서 ‘무장한 남성 2‘역으로 12월 14일 첫 공연

베이스 바리톤 한성훈(사진)
베이스 바리톤 한성훈(사진)이 내달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통해 세계적인 오페라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 오페라)’에 데뷔한다.
한성훈은 올 할러데이 시즌 작품인 ‘마술피리’에 캐스팅됐다.
그는 현재 메트 오페라 ‘린데만 영 아티스트 개발 프로그램’ 2년 차로 활동 중이다.
2025~26 시즌에는 메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와 ‘예브게니 오네긴’의 역할을 커버하며, 마술피리 할러데이 프로덕션에서 ‘무장한 남성 2‘ (2nd Armed Man) 역으로 메트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공연 일정은 12월14일 오후 2시, 18일 오후 7시, 20일 오후 12시, 23일 오후 7시, 27일 오후 12시, 29일 오후 12시, 1월2일 오후 7시.
이번 시즌에는 캔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노스이스트 펜실베니아 필하모닉과 함께 모차르트의 ‘레퀴엠’, 그리고 렉싱턴 필하모닉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9번’에서 베이스 솔리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산타페 오페라 2026 시즌에서 마술피리의 ‘무장한 남성 2’ 역으로 하우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올 여름 메트 오페라 서머 리사이틀 시리즈에 참여해 뉴욕시공원 재단의 서머스테이지 페스티발 무대에 섰다.
그는 2024년 메트 오페라 라퐁 콩쿠르 인디애나 지구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센트럴 리전에서 3위를 수상했으며 같은 해 프로미어 오페라 콩쿠르, 제르다 리스너 콩쿠르, NSAL 콩쿠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성훈은 2년 연속 애스펜 오페라 시어터 & 보컬아츠 프로그램의 르네 플레밍 아티스트 펠로로 선정됐고 한국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출신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며 실기 수석으로 졸업했고 인디애나 대학교 제이콥스 음악대학에서 전액장학금 및 생활비 지원을 받으며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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