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 you allergic to anything? 소개팅에서 음식에 대한 대화
어색할 수 있는 소개팅 자리, 처음 만나는 Chloe와 Ben이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고 나누는 대화이다.
Chloe: This is a nice restaurant. Have you been here before?
Ben: No, I found it on Yelp. They have a lot of good reviews. I hope the food is as good as they say.
Chloe: Yeah, I’m starving. Are you allergic to anything?
Ben: Some melons. I don’t really like seafood. What about you?
Chloe: I don’t have allergies, but I really don’t like certain foods like beets, sushi, things like that.
Ben: Oh, like a mushy texture?
Chloe: Exactly! It makes my skin crawl.
Ben: Well, cheers to our first date and to never ordering a beet salad.
Chloe: 이 레스토랑 멋지네요. 여기 와 본 적 있으세요?
Ben: 아니요, Yelp에서 찾았어요. 리뷰가 좋은 게 많더라고요. 리뷰에서처럼 음식이 맛있어야 할 텐데요.
Chloe: 네, 배가 너무 고파요.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신가요?
Ben: 멜론 종류 몇 가지가 있어요. 해산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쪽은요?
Chloe: 전 알레르기는 없는데, 비트나 초밥 같은 그런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요.
Ben: 아, 물컹물컹한 식감이요?
Chloe: 맞아요! 왠지 징그러워요.
Ben: 자, 우리 첫 데이트가 잘 되길 바라며, 비트 샐러드는 절대 주문하지 말자구요!
메뉴 추천을 요청할 때. What would you recommend?
처음 가본 가게라면“What would you recommend?”라고 자연스럽게 물을 수 있습니다. 또“It’s my first time here.”를 함께 사용하면 상황 설명이 더 분명해집니다. 두 표현을 조합하면 부담 없이 상대의 의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추천을 구할 때는 질문 + 상황 설명을 함께 쓰면 자연스럽습니다.
<
소피아 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