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초청 21일부터 귀넷몰서 작품 전시회
21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전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사진 왼쪽은 한국화가 최한동의 ‘바라기2007’ 그리고 오른쪽은 서양화가 임철순의 ‘심상의 풍경’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작가 100여명의 작품들이 애틀랜타에 선보인다.
미주 한국일보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와 애틀랜타 총영사관, 한인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대한민국 미술전’은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대표 작가들의 한국화와 서양화 및 수채화, 문인화, 민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대거 선보이게 된다.
손정록 애틀랜타 한국일보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승화 발전시켜 국제사회에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경기불황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한국인과 미주한인들에게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노재순 한국미술협회 이사장도 “한국에서 열정적인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가 한국이 문화.예술의 강국임을 미국사회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과 미국 순회전 형식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대한민국 미술전’은 이미 지난 2월 18일부터 4월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타블로에서 성황리에 마친 뒤 애틀랜타에서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귀넷몰 콘서버토리 아트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는 주요 작가들로서는 한국화 부분에서는 최한동(경기대 교수), 곽석손(군산대학교 예술대학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씨 등이, 그리고 서양화 부분에서는 김익모(조선대 교수), 임철순(경기대 교수)씨 등 중진화가 작품들이 대거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도 문인화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시돌씨 등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현대 한국미술의 정수가 그대로 애틀랜타로 옮겨 오게 된다.
한편 전시회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게 되며 개막식에는 한인사회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주류사회 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한-미 예술교류에도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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