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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남편에 피살 한인, 사인은 ‘심한 폭행’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대학교수 남편에게 살해된 40대 한인 여성의 사인이 법원에서 공식 확인됐다. 지난 21일 열린 법원 심리에서 검찰은 피해자가 전신에 걸쳐 지속적이고 잔인한 폭…
[2025-03-25]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가 컬럼비아대 한인학생 추방 위기
미국 대학가를 휩쓴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 추방 위기에 놓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아이비리그…
[2025-03-25]뉴욕시 주요 식수원 염도 30년새 3배나 급증
뉴욕시에 식수를 공급하는 주요 식수원의 염도가 30여년 새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환경보호국(DEP)에 따르면 뉴욕시 식수의 10%를 공급하고 있는 웨스트체스터카운…
[2025-03-25]
이민국 서류심사 적체·지연‘심각’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서류 심사 지연 및 적체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재결합의 중요한 단계인 I-130 영주권 청원의 경우 평균 처리 기간이 2024년…
[2025-03-25]
與 “李 항소심 무죄 대단히 유감…대법원서 파기환송 확신”
국민의힘은 26일(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
[2025-03-25]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연애 인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우즈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
[2025-03-25]
“올림픽 쿼터 따낸다”…차준환·김채연, 세계선수권 출격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남자 싱글 차준환, 김현겸(…
[2025-03-25]
이정후, 열흘만에 복귀…트리플A팀과 2루타 1타점 1볼넷
허리 통증으로 열흘간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이너리그 구단과 연습경기 복귀전에서 변치 않은 타격감을 과시했다.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5-03-25]양용은, 올 시즌 첫 ‘톱10’에 들어
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투어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양용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
[2025-03-25]
[집중취재 - 한인 마약·약물 중독사] ‘남의 일 아니다’…
지난해 8월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 서모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36세의 젊은 나이이던 서씨의 사망 원인은 이른바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 ‘메탐페타민’…
[2025-03-25]
영주권자인데… 한인 여대생도 ‘추방 위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합법적 비자를 갖고 있는 유학생과 영주권자에 대한 무차별적 ‘보복 추방’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본보 24일자 A1면 보도) 영주권자 신분의 …
[2025-03-25]
LG·현대차 배터리 공장 직원 지게차 깔려 사망
LG 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가 합작하는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지게차 사고로 직원이 사망했다.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42분께 이 배터…
[2025-03-25]
트럼프 이민자 옥죄기 ‘점입가경’… ‘인도적 체류허가’ 전…
정치적 불안과 경제난 등에 허덕이는 모국을 등지고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이동한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출국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나게 될 처지에 놓였다.도널…
[2025-03-25][항공기 황당 해프닝 2제] 기장이 여권 소지 깜박해서 ‘…
LA 국제공항(LAX)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LA) 항공편이 조종사 중 한 명이 여권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회항하는 황당한 일…
[2025-03-25]
때 이른 더위… 남가주 일부 지역 90도대
24일 남가주 전역에 갑작스러운 더위가 찾아오면서 LA 낮 기온이 상승해 시민들이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오갔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LA 낮 최고기온이 …
[2025-03-25]“부채한도 상향 안하면 연방정부 디폴트”
연방 의회가 국가부채 한도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이르면 7월 중순에 연방 정부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24일 나왔다.초당적정책센터(BPC)는…
[2025-03-25]
한인타운 ‘교통사고 위험지대’… 다시 증가세
LA 한인타운 교통사고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인타운 일대인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작년 900여건으로 재작년 대비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 들어서도 한인…
[2025-03-25]
한인 시니어들, NHL 경기장서 미국 국가 연주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 클래스 회원들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장에서 2만여 관중 앞에서 미국 국가를 연주해 화제가 …
[2025-03-25]
배달앱이 매상을 떼어먹다니… 2만불 못 받은 한인 식당업주…
식당 운영에 배달 앱과의 공생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매장 운영자들이 정당한 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우버…
[2025-03-25]
이런 핑계
연방 교육부가 해체되는 건 상관 없어.그래도 학교는 가야 돼!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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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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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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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인도 여객기 추락 폭발… 290명 사망 ‘참사’
242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인구 500만 명 규모 도시에 추락해 29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구사일생으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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