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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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LA통합교육구 접수‘빨간불’
가주의회 민주의원 “반대”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의 LA통합교육구(LAUSD) 접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원군으로 여겨지던 가주의회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만…
[2006-06-17]길거리에 식당 테이블 2년마다 면허 받아야
시의회, 규정변경 검토 업소 옆 인도에 테이블을 내놓고 영업하는 ‘사이드웍 다이닝’ 식당에 적용되는 LA시 규정이 변경될 예정이다. 사이드웍 다이닝은 유럽 풍습을 모방해 업…
[2006-06-17]1.5·2세들 “태극기·붉은패션 뽐내요”
축구열풍 불며 ‘대한민국’ 자부심 젊은층들 ‘월드컵 의상’ 구매 늘어 자랑스러운 한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월드컵 열풍과 함께 한인 1.5세나 2세들…
[2006-06-17]프랑스전 18일 맑을듯
며칠 전까지 우중전의 우려를 낳았던 아드보카트호와 프랑스의 결전이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독일 기상당국에 따르면 오는 18일 정오(LA 시간)일 …
[2006-06-17]월드컵 TV 중계
오늘 17일 ▲포르투갈 대 이란 오전 5시55분 KBS아메리카, ESPN2, 유니비전 ▲체코 대 가나 오전 8시30분 KBS아메리카, ABC, 유니비전 …
[2006-06-17]“푸른군단 못믿어요” 풀죽은 프랑스
자국팀 비난속 “승리 당연”호언도 “결과를 점치기가 어렵네요. 프랑스가 요새 워낙 부진해서…” 스위스와 부진한 경기를 펼친 프랑스국가대표팀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대한국…
[2006-06-17]한인업주-히스패닉 종업원 하나되어 “비바 멕시코”
“비바 멕시코∼.” 2006 독일월드컵 멕시코의 두 번째 예선경기가 있었던 16일 정오 남가주 곳곳에서는 히스패닉들의 힘찬 함성이 터져나왔다. 축구에 관한 한 광적인 관심을 …
[2006-06-17]“월드컵서 탈출하고 싶다”
“열기 도 넘어” 서울선 안티 월드컵운동도 월드컵 열기가 더해지면서 월드컵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월드컵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지나친 상업화’…
[2006-06-17]“골만큼이나 시원한 수영복 패션 어때요?”
“골만큼이나 시원한 수영복 패션 어때요?” 16일(한국시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이 주최한 ‘월드컵 참가 32개국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국기로 디자인된 수영복을 선보이고 …
[2006-06-17]한인 고교생 때린 가해자 겨우 5일 정학폭행사건 축소 의혹
피해 학생 학부모 경찰국에 신고 등 강력 반발 가든그로브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들이 타인종 학생으로부터 인종비하적인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이 이…
[2006-06-17]제 3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남가주 숨은 미인 오세요 6월 30일 윌셔이벨극장 참가 신청 6월20일까지 진·선·미 서울 본선에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미인을 뽑는 제35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
[2006-06-17]“UCLA 우등으로 졸업해요”
16일 오후 UCLA 로이스 홀에서 열린 인문대 우등생 졸업식에 참석한 한인학생 크리스틴 정 양(왼쪽)이 친구들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이번 주말 UCLA 졸업시즌을 맞이해 단…
[2006-06-17]음주운전 교통사고 20대 한인 여성 체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샌타페 지서는 15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달아난 혐의로 한인 여성 최모(20·하시엔다하이츠)양을 긴급 체포했다. 순찰대에 따르면 최양…
[2006-06-17]미육군 입대 42세로 상향
미육군 입대 연령제한이 현행 40세에서 42세로 상향조정된다. 미육군 모병청은 15일 ‘미육군 모병법 개정에 따라 연령제한이 42세로 조정된다’는 공문을 미국 전역 일선 모병관들…
[2006-06-17]대통령 아태자문위 간담회
대통령 아태자문위원회 커미셔너 4명은 16일 웨스트 LA에서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활동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커미셔너들은 이날 불법체류자가 합법 신분을 취득할 수…
[2006-06-17]뉴욕 검찰 “박동선씨 니카라과 대사직 로비”
고위층에 15만달러 제공 유엔 석유 식량 프로그램과 관련, 불법 로비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박동선씨가 `대사’라는 직함을 얻기 위해 한 `니카라과 정치 요인’에게 15만…
[2006-06-17]“잃어버린 21년 어떻게”
의붓아들 살인자로 억울한 옥살이한 계부 소파위서 놀다 떨어져 아기 죽자 아동병원 의사 살해 주장 유죄 선고 동거아내, 대통령에 탄원서도 허사 아이 병력기록등 제공 결백…
[2006-06-17]변태 트럭운전사 성폭행 사건 여성 4명 토막살해 드러나
40대 장거리 트럭 운전사가 가학적 성욕구를 풀기 위해 주 전역을 운행하며 20대 여성들을 차에 태운 후 잔혹하게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급 살인혐의…
[2006-06-17]캄튼 경찰간 인종갈등 심화
백인·라티노 경관 “흑인상사에 차별 당했다” 제소 근무중 잠자는 흑인동료 고발하자 오히려 욕설·구타 보복성 징계 소송 흑인들이 대부분인 캄튼 지역에서 백인과 라티노…
[2006-06-17]에이브럼스 법대 교수 UCLA 총장 대행
UCLA 총장으로 9년간 재임해 온 앨버트 커니설(69)이 지난해 은퇴를 선언하고 오는 30일로 총장직을 떠남에 따라 UC 평의회는 7월1일부터 총장직을 대행할 인사로 노먼 에이…
[200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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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LA에 남기는 우리의 문화 자산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현실과 미래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표류로 인한 대운하 ‘여행’의 행운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알래스카와 ‘링컨 리더십’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지사별 뉴스
맨하탄 ICE 청사에 붕산 가루 든 편지 배달
맨하탄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청사에 붕산가루가 든 편지 5통이 배달돼 건물이 한때 폐쇄되고 연방수사국(FBI)이 조사에 나섰다.뉴욕시…
뉴욕주, 노동절 앞두고 대대적 음주단속
“DC서 쫓겨난 홈리스들 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의 범죄 척결을 내세우며 군대까지 동원해 즉각적인 홈리스 추방 작전을 시작한 가운데 DC에서 쫓겨난 홈리스들이 인근 …
VA 주방위군, 불체자 단속 지원 나서나
‘노딜’로 끝난 트럼프-푸틴 회담…우크라전 휴전 전망 ‘안갯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대좌’가 ‘노딜’(합의없음)로 종료됨에 따라 3년 반 동안 진행돼온 …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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