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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3인 ‘에버그린’ 작품전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3인 여성 작가 안재희, 고태화, 신송의 설치 및 조각 작품전 ‘에버그린’ 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7월4일까지 뉴저지 릿지필드팍에 있는 아트모…
[2022-05-25]
민권센터, 뉴욕주 청사서 이민자 보호법 제정 촉구 집회
민권센터는 24일 뉴욕이민자연맹 등과 함께 올바니 뉴욕주 청사에서 열린 이민자 보호법 제정 촉구 집회에 참가했다. 이 법안은 경찰 등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협조해 이민자들을…
[2022-05-25]
뉴욕교협, 뉴욕선교대회 후원 범동포 골프대회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26~29일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의 후원을 위한 ‘범동포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롱아일랜드 윈드와치골프코스에서 열렸다. 대회 수익금 …
[2022-05-25]
이화여대 뉴욕 동창회 민화 강좌 모임
이화여대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권순미)는 지난 23일 민화 강습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민균 강사의 지도에 따라 부채에 모란, 매화, 연꽃 등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2022-05-25]
21희망재단, 싱글맘 3명에 각각 700달러 지원금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4일 퀸즈 플러싱 노던 156가에 위치한 재단사무실에서 한인 싱글맘 3명에게 각각 7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왼쪽부터 기획위원장 …
[2022-05-25]12세 보이스카웃 캠핑중 곰에 다리 물려
12세 보이스카웃 단원이 캠핑 중 곰의 습격을 받아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이스 카웃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시20분께 업스테이트뉴욕 쿠퍼스타운에서 해리먼 스테이트…
[2022-05-25]대중교통 무임승차로 1억1,900만달러 손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올들어 첫 3개월간 MTA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무임승차로 발생한 손실액이 약 1억1,900만달러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MTA에 따르면 …
[2022-05-25]뉴욕시 수도요금 8년 만에 인상된다
뉴욕시의 수도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상수도위원회(NYC Water Board)는 25~26일 뉴욕시환경국(DEP)이 최근 제안한 수도요금 4.9% 인상안…
[2022-05-25]2세 남아 집 뒤뜰 수영장서 익사 사고
뉴욕 라클랜드 카운티에서 2세 남아가 집 뒷뜰 수영장에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클락스 타운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께 나누엣 테니슨 드라이브 선상에 위치한 한 …
[2022-05-25]
엘렌 박 의원, 티넥 타운홀 낙태권리 집회 참석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지난 22일 티넥 타운홀에서 열린 낙태 권리 제한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로레타 와인버그 전 주상원의원을 비롯한 주요 정치인과 시민단체, 주민 …
[2022-05-25]
“미 총기난사 4년새 2배↑”
미국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향한 총기 난사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수사국(FBI)이 23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미국에서 발생한 ‘적극…
[2022-05-25]뉴욕 아시안 기업 PPP 신청 구조적 어려움
뉴욕의 아시안 업체들이 팬데믹 기간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신청에 구조적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
[2022-05-25]
뉴욕주의회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기념 축하 공표식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 축하하는 공표식이 24일 올바니 뉴욕주의회에서 열렸다. 주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결의안 통과 사실을 공표,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을 다시 한 번축 …
[2022-05-25]
Q전철서 묻지마 총격 살인 20대 남성 용의자 체포
지난 22일 MTA 지하철 Q노선 전동차 안에서 발생한 묻지마 총격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은 24일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앤드류 압둘라(25·사진)를 …
[2022-05-25]
팬데믹 초기 서류미비 한인 10명중 7명 실직
■ 가구당 소득 팬데믹 이전보다 78% 감소■ 91%는 연방지원금 실업수당 혜택 제대로 못받아■ 89.6% “렌트 못내” 68.7% “먹거리 걱정” 답변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뉴…
[2022-05-25]뉴욕시 ‘지하철 야간 순찰대’ 부활
뉴욕시경(NYPD)이 급증하고 있는 지하철 범죄를 막기 위해 ‘야간 순찰대’를 부활한다. 제이슨 윌콕스 NYPD 교통국장은 23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이사들에게 지하철 …
[2022-05-25]
팰팍 로렌조 행정관 해임시도 무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크리스 정 시장이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의 해임을 시도했으나 시의원 다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무산됐다.정 시장은 23일 열린 팰팍 타운의회 월례회의에서 로렌조 …
[2022-05-25]
한 시대가 끝났다…뉴욕, 마지막 공중전화 철거
뉴욕시의 마지막 공중전화 부스가 철거됐다. 뉴욕시 당국은 23일 맨하탄 7애비뉴와 50스트릿 근처에 있던 이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다. 철거된 공중전화 박스는 뉴욕 박물…
[2022-05-25]메모리얼 데이 연휴 안전벨트 집중단속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뉴욕과 뉴저지에서 내달 5일까지 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6월5일까지 뉴욕과 뉴저지 …
[2022-05-25]
텍사스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학생 14명·교사 1명 사망…
24일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4명의 학생과 교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이날 총격은 멕시코와 국경 지대에서 약 75마일 떨어진 인구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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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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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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