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사회
‘7월 패키지 딜’로 미국 관세 면제 추진한다
한국 정부가 대(對)미국 관세 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양국 간 조선업 등 산업 협력과 패키지로 묶어 차기 대통령 선거(6월 3일) 뒤인 7월 초쯤 관세 폐지에 합의하…
[2025-04-26]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은 ‘잘 듣는 사람’이 되길”
유흥식(74) 라자로 추기경 [연합]유흥식(74) 라자로 추기경이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된다는 소식을 듣고 “’하하하하’ 웃고 끝냈다”고 말했다. 세계적 관심사에 올랐는데도 기대…
[2025-04-26]
‘자비의 빛 온누리에’ 서울 도심 연등회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 연등회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연등회 준비가 한창이다.
[2025-04-26]
환율 콕 집은 베선트 ‘원화 절상’ 압박 예고
한미 통상협의에서 환율이 주요 협상 의제에 포함되면서 향후 미국 측에서 원화 가치를 높이라는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환…
[2025-04-26]일, 협상카드로 옥수수·대두 수입 확대 검토
일본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카드로 옥수수·대두 수입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미국과 관세 전쟁 중인 중국의 미국산 수입 물량을 가져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한다는 구상이다. …
[2025-04-26]
홍준표 “한, 계엄 촉발”… 한동훈 “홍, 품격 부족”
계엄 책임론 제기·배신 프레임 부각정책 대결보다 말다툼 수준 신경전한덕수 단일화·윤 탈당엔 의견 일치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일대일 토…
[2025-04-26]
“정치 보복 없다” 협치·통합 어필한 이재명… 대립각 없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이틀 남겨놓고 열린 마지막 경선 토론회도 ‘구대명(90% 득표율의 대통령 후보 이재명)’을 흔들 변수는 없었다. 나머지 주자들과 크게 격차를 벌린 …
[2025-04-26]뉴욕시 관광헬기 소음 규제한다
소음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헬리콥터들은 앞으로 뉴욕시내 하늘을 비행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의회는 24일, 일명 헬리콥터 소음 규제 조례안(Int.26A)을 찬성 …
[2025-04-26]플러싱 거주 40대 한인, 연방정부 직원 사칭 혐의 체포
퀸즈 플러싱 거주 40대 한인이 메릴랜드주에서 연방정부 직원을 사칭해 현금을 뜯어내는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다.24일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카운티 경찰국은 플러싱 거주 경 이…
[2025-04-26]“뉴저지 전기요금 인상시기 늦춰야”
뉴저지 전기요금이 오는 6월부터 최대 20%까지 대폭 인상이 확정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상 시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와 주목된다.23일 주정부 산하 공공시설위…
[2025-04-26]
뉴욕한인회 본격 인수 절차 돌입
제39대 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곽호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위원장이 인수인계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승우 제38대 인계위원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 및 한인회관 관련서류 …
[2025-04-26]
‘허위이력·선거자금 유용’ 산토스 전의원 징역 7년형 선…
허위 경력과 선거자금 유용으로 물의를 빚으며 연방의회에서 제명된 조지 산토스(36) 전 연방하원의원(공화당)에게 법원이 25일 징역 7년 3개월형을 선고했다.뉴욕 동부연방법원의 …
[2025-04-26]임의삭제한 유학생 수천 명 신원자료 복구키로
이민변호사협회“트럼프 취임 후 유학생 기록말소 최소 4,700건”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한달 새 임의로 말소한 수천명의 외국인 유학생 관련 신원자료를 모두 원상 회복하기로 …
[2025-04-26]
‘결혼’ 서동주, ♥예비 신랑=장성규 매니저 “오빠 같은 …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랑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라는 보도가 나왔다.25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동주의 예비 신…
[2025-04-25]
“김수현,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열애.. ‘미성년자’ 故 …
배우 김수현이 31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밝히고 있다. /2025.03.31 /사진=스타뉴스배…
[2025-04-25]
어릴수록 뱃살에 신경 써야… “10대 고혈압 위험 3배”
비만은 고혈압의 발생 및 악화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체지방량이 많아지면서 신장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승할 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거나 신장…
[2025-04-25]
‘언론 제보자’ 색출하기로…트럼프 1기 ‘재갈’ 부활
2025년 4월 22일 팸 본디 법무장관이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반(反)기독교 편견 뿌리뽑기 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민…
[2025-04-25]
“NASA 국장 후보자, 카지노에 부도수표 지불해 체포 이…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자인 억만장자 사업가 재러드 아이작먼이 과거 카지노에서 부도 수표를 사용한 혐의로 잠시 체포됐던 이력이 드러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2025-04-25]
재무 “한국과 통상협의에 고무…무역균형 맞추려는 노력 감사…
미국의 관세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25일 한국과 미국이 관세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통상협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재무부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
[2025-04-25]
안보실1차장, 美서 국가안보부보좌관과 정책협의… “北위협 …
한미 양국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한층 더 굳건히 해나가기로 했다.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2025-04-25]
- 1
[이슈 분석]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 - 2
‘시험관’도 대중 허락 맡아야 하나..이효리… - 3
미국인 3분의 2 “불체자 합법화 기회 부여… - 4
LA 요식업계 ‘양극화’ 극심… “성장 속 … - 5
LA 한인타운 대로변서 대낮 칼부림 난동 ‘… - 6
‘65세’ 이미숙 “결혼 뭐하러 해, 한 번… - 7
3년 전 한인 방화 살해범 마침내 체포 - 8
‘음주 뺑소니 실형’ 김호중..KBS, ‘출… - 9
학폭 얼마나 심했으면..박하선 “등굣길에 변… - 10
“이-이란 충돌 미군 개입 트럼프 지지자 5…
- 11
올여름 첫 ‘열돔’ 폭염경보 - 12
“매일 마시는 커피… 몸에 좋으려면 블랙으로… - 13
평생 보장하는 무제한 롱텀케어 보험 - 14
“이란 공격 2주후 결정… 협상 가능성” - 15
주택시장,‘바이어마켓’ 전환… 시장 활성화 … - 16
암, 마음먹기 달렸다… ‘긍정 태도’ 따라 … - 17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 18
하버드, 최고 대학 부동의 1위 - 19
무릎 수술→혈액 감염→1년 공백… 조규성, … - 20
트럼프,‘국경정책 찬성 53%’ 조사에 발끈
- 21
LA다저스 구장서 이민단속?… “차량고장에 … - 22
“이란 원전 폭발시 체르노빌급 재앙… 걸프 … - 23
‘준틴스’ 기념 우정의 종 타종 행사 - 24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 25[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 26뜨거운 열돔 워싱턴 뒤덮는다
- 277년 연체 소액대출은 전액 탕감… 저소득 자영업자 재기지원 초점
- 28
“지구온난화 마지노선 단 3년 남았다” - 29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30
머스크 화성탐사선 폭발 시험비행 4회 연속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
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쿠오모‘부동의 1위’
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유학생 비자 절차 재개…‘SNS 검열’본격 개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