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이번주 맑고 포근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2000년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LA일원은 따스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대에 따르면 26~31일까지 LA 일원은 맑거나 대…
[2000-12-26]가주경제 유동적
미국의 경제성장의 둔화세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내년 경제전망도 시계가 뚜렷하지 않은 먹구름에 가려져 있다고 LA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이신문에…
[2000-12-26]"폭락 뉴욕증시 새해초 회복세"
미국의 주요 증권회사들이 미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뉴욕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골드만 삭스의 경우 스탠더…
[2000-12-26]클린턴 방북 어려울듯
빌 클린턴 대통령이 내년 초 임기를 마치기 전 미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 평양을 방문, 북한의 미사일 문제 타결을 모색하고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고 …
[2000-12-26]‘선동렬’하와이에
“하와이에는 저에게 외국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이웃동네와 같습니다. 저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고 해태야구단 소속 시절 몇번의 전지훈련을 온 곳이기도 하지요.” 한국이 낳은 명투수…
[2000-12-26]앰뷸런스 자원봉사 절실
뉴저지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에서 앰뷸런스 자원봉사 대원이 태부족해 응급 출동시 인명구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돼 한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
[2000-12-26]"보행자 안전사인판 없어 임신부 아내 윤화사망"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30대 한인 남성이 지난해 10월 퇴근 후 해캔색의 집으로 귀가하다 승용차에 받쳐 숨진 당시 임신 6개월이었던 부인의 교통사고와 관련, 뉴저지주와 버겐카운티 …
[2000-12-26]"10년째 1백여명에 장학금
10년째 한인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 기업가의 선행이 연말의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터보 스포츠사의 정영인 회장이 그 주인공. 정 회장은 자신…
[2000-12-26]"한흑 연대사업 지원 최선"
허리훈 뉴욕 총영사는 지난 17일 낮 할렘지역의 한 교회를 방문, 한흑 연대 사업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 총영사는 이날 오후 3시 캐난 침례교회를 …
[2000-12-26]한인회 부회장이 밀입국 알선
지난달 17일 밀입국 알선혐의로 국경수비대에 검거된 윤인호씨의 신분이 뱅쿠버 BC 한인회 부회장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코퀴틀람에 거주는 윤씨는 1년반여 동안 매월 …
[2000-12-26]11학년생들 내년에 기회주기로
고교성적 상위 4%이내로 UC계열 대학 자동입학프로그램(ELC)에 해당하면서도 UC측의 홍보부족과 재학중인 고교의 부주의로 입학기회를 박탈당해 지난 20일 UC측을 상대로 소송을…
[2000-12-26]모텔수영장 익사
중국계 10세 여아가 모텔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물속에 잠겨있는 것을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 숨졌다. 24일 오후9시10분께 애나하임 베스트 웨스턴 파빌리온 모텔내 …
[2000-12-26]램파트서 비리 재판 혼미
램파트 스캔들에 연루된 3명 경관에 대한 유죄평결 내용이 이들의 재심여부를 결정하게 된 판사에 의해 22일 번복됐다. 램파트 경찰서 소속의 에드워드 오티즈, 브라이언 리디…
[2000-12-26]연휴대목 막판 호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뒀던 24일 대형백화점과 일반 업소들은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구입하려는 샤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글렌데일 갤러리아와 사우스코스트 플…
[2000-12-26]타운 ‘주말샤핑’ 절정
크리스마스와 연결되는 황금연휴을 맞아 LA 한인업소들이 대대적인 할인판촉으로 막바지 연말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냉각으로 저조한 매출에 긴장하고 있던 미 대형 소매…
[2000-12-23]나스닥 큰폭 상승
22일 뉴욕 증시에서 첨단기술주들이 대거 상승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6.93포인트(7.56%)오른 2,517.05를 기록했다. 퀄컴, 선마이크로 시스템스 등 기술주…
[2000-12-23]법무장관 애시크로포트, 환경청장관 휘트먼
조지 W. 부시 대통령당선자는 22일 존 애시크로프트(58) 연방상원의원을 법무장관에, 크리스티 휘트먼(54) 뉴저지 주지사를 환경청장관에 각각 지명했다. 애시크로프트 법…
[2000-12-23]유죄평결시 최고 13년형
지난 20일밤 음주운전을 하다 프리웨이에서 대형교통사고를 일으켜 6명의 사상자를 낸 곽나현(26·라크레센타)씨가 LA카운티 검찰에 의해 2개항의 차량에 의한 중과실치사와 2개항의…
[2000-12-23]연휴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가 크리스마스연휴를 맞아 LA일원의 프리웨이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들어갔다. 마이크 브라운 CHP 남가주 지역국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2000-12-23]처리미숙 한인들 낭패많아
운전중 사소한 교통위반으로 적발돼 티켓을 받은 한인들중 본인이 법원출두명령에 서명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다해도 소홀히 여겨 결국에는 과중한 벌금을 내고 최악의 경우 면…
[200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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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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