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체류 기간이나 체류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이민자들에게 포괄적 건강보험을 제공하자는 혁신적인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의 25%와 불법체류 …
[2023-07-28]LA 지역에서 노년층 여성들만을 골라 잔인한 강도와 성폭행 행각을 벌이다 멕시코로 도주해 수배령이 내려졌던 용의자가 멕시코에서 체포돼 LA로 압송됐다.로버트 루나 LA 카운티 셰…
[2023-07-28]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내달 1일 개강하는 2023년 하반기 성인 교양 및 문화강좌 접수를 진행 중이다.8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계속되는 교양강좌는 ▲초급 컴퓨터(수…
[2023-07-28]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27일 김영완 LA 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컨 카운티 베이커스필드에 위치한 재스트로 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전참전용사회와 베이커스필드 한인회(회장…
[2023-07-28]올해 제78주년 한국 광복절을 맞아 LA 한인사회에서도 연합 행사가 열린다.LA 한인회는 광복회 미국서부지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흥사단, 미주 도산안…
[2023-07-28]미 시민권자 한인 부부가 무려 1만 명분의 마리화나를 항공 수화물에 넣어 한국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되는 등 미국이 한국으로의 마약 밀수의 온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26일자 A…
[2023-07-28]판문점을 통해 돌발 월북한 주한미군 트레비스 킹 이병의 상황 등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북한으로부터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킹 이병 가족들이 그의 안위에 대한 우려를…
[2023-07-28]
영 김(사진)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 위원장(공화)은 27일 한국의 전임 정부인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한 남북평화협정을 비판했다.영 김 의원은 이날 정전협정 70주년…
[2023-07-28]영국인 관광객이 LA 숙박시설에서 베드버그에 물려 37만5,000달러의 보상금을 받게됐다.영국인 관광객 메샥 무어는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해 할리웃 힐스에 집 한 채를 빌렸다. 주…
[2023-07-28]
한국전 정전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27일 LA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최만규)는 이날 한국전 참전사단인 미 40사단 사령부에서 미…
[2023-07-28]최근 미국 내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은 미국에 가장 위협이 되는 국가로 중국을 압도적인 비율로 꼽았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27일 …
[2023-07-28]
외계인과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실재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번 공적 영역에서 불붙을 조짐이다. 미국 하원의 ‘미확인비행현상(UAP)’ 청문회에서 선뜻 믿기 어려운, 하지…
[2023-07-28]
텍사스에서 이민자들을 실은 버스가 오늘 (27일) 아침 엘에이에 도착했습니다.버스에는 멕시소코와 온두라스, 페루, 베네주엘라에서 온 36명의 이민자들을 실고 오늘 (27일) 오전…
[2023-07-27]
미국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북한과 전쟁 상태를 종식하는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법안을 두고 찬반 여론전이 벌어졌다.’한반도 평화법안’을 발의한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2023-07-27]미국에서 ‘애국법’(the US PATRIOT Act)이라고 부르는 법의 공식명칭은 ‘테러집단을 중단, 저지시키는데 필요한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을 단결시키고 강화시키는 법’이…
[2023-07-27]
연방거래위원회(FTC) 리나 칸 위원장이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퉈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사기를 부추기고 경쟁을 제한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2023-07-27]
더위를 식히는 뉴욕시민들[로이터=사진제공]미국 전역이 폭염에 들끓고 있다.미국 기상예보센터(WPC)는 27일 중부 내륙·동부 해안·남서부 등 미 전역에서 미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2023-07-27]
워싱턴DC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의 벽 [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27일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렸다.한국전참전기념비재단(KWVMF…
[2023-07-27]
미국 명문 사립대학 입시에서 동문 자녀를 우대하는 ‘레거시 입학 제도’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27일 미국 명문 사립대 동문 자녀들은 …
[2023-07-27]늙은 쥐와 젊은 쥐의 혈관을 연결해 혈액을 공유하게 했더니 늙은 쥐의 노화 진행이 느려지고 수명도 최대 10%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듀크대 제임스 화이트 교수팀은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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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성민희 소설·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