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가주에서 이달부터 칼 프레쉬 수혜자 3백만명 혜택 축소돼
연방 정부의 코로나 비상 사태 해제로, 펜데믹동안 확대됐던 푸드 스탬프 수혜폭이 다시 축소되면서, 이곳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백만명 정도가 칼 프레쉬 수혜폭이 줄어들게 됩니다.칼 …
[2023-03-02]“세계 과체중·비만 인구, 2035년께엔 전체 절반 넘어설…
2035년께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3-03-02]
‘공화 거물’ 매케인 전 의원 아내, 유엔식량계획 수장에
미국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었던 고(故)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아내가 2일 유엔 기구 중 하나인 세계식량계획(WFP) 수장으로 임명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안토니우…
[2023-03-02]상무부, 中기업 무더기 제재… “軍현대화 지원·이란제재 위…
미국 정부가 중국군 현대화 지원, 대(對)이란 제재 위반 등의 이유로 중국 기업을 무더기로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상무부는 2일 연방 관보에 이런 내용을 게재했다.제재 대상 …
[2023-03-02]
법무부 “트럼프 의회난입 때 연설, 면책특권 대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1년 1월 6일 자신의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자행한 의회난입 사태와 관련해 법적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법무부는 2일 워싱턴DC 항소법원…
[2023-03-02]美, 탄약외 韓 무기구매 가능성 묻자 “각국이 결정할 주권…
미국은 2일 한국 기업과 탄약 구매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탄약 이외의 무기 구매 가능성에 대해선 해당국이 결정해야 할 주권적인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
[2023-03-02]‘헝거게임’ 배우 지나 멀론, 성폭행 피해 공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지나 멀론이 과거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고 2일 일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멀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2023-03-02]美국방 “한국 등과 협력해 北 도발 대응…인·태 억제력 강…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2일 “국방부는 북한, 이란과 국제 테러 집단을 비롯한 위험을 계속 경계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이날 국방부 직원들에게 보낸 업무 지시 관…
[2023-03-02]이란 석유제품 수출제재 회피 도운 中업체 등 6곳 제재
미국은 2일 이란의 원유 및 석유화학제품 수출을 제한한 제재를 회피한 6개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린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의 관련 선박 20척도 제재 대상에 지정됐다.토니 블링컨 …
[2023-03-02]
‘재즈의 혁신가’ 색소폰 연주자 웨인 쇼터 별세
‘재즈의 혁신가’로 평가받는 미국의 전설적인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웨인 쇼터가 2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항년 89세.쇼터의 홍보 담당자는 이날 그의 부고를 알렸…
[2023-03-02]
난민조약 빈틈 탓에…캐나다, 美 국경쪽 불법입국자로 ‘골머…
미국과 맺은 난민 조약의 빈틈 때문에 캐나다 국경이 불법 이민자들로 붐비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일 지난해 캐나다에 불법으로 입국한 이민자 수는 약 4만 명으로 2019년…
[2023-03-02]
줄줄 새는 코로나 지원금… 불법수령 등 사기범죄 차단 나서
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은 2일 천문학적인 액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구호자금에 대한 불법 수령 등 사기 행각을 차단하기 위…
[2023-03-02]美 “北·中·러·이란, 주요사이버위협…적대행위자 파괴·해체…
미국 정부가 북한과 중국 등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사이버 안보 전략을 발표했다.러시아를 비롯해 북한과 중국 등 적대국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인프라 시설이 …
[2023-03-02]
우크라로 분열된 G20 외교장관회의 ‘빈손 폐막’…공동성명…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심각한 파열음이 발생한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가 결국 공동성명을 내놓지 못하고 2일 막을 내렸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수도…
[2023-03-02]“중국, 44개 주요 유망 기술 중 37개 연구 선두…미국…
중국이 주요 유망 기술 부문 44개 중 37개에서 압도적으로 연구·개발(R&D) 우위를 보인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호…
[2023-03-02]우크라에 ‘공짜 서비스’ 로비스트들…알고보니 국방자문 돈방…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무기 지원을 받도록 ‘무료 로비 서비스’를 제공해온 미국의 로비스트들이 관련 방위산업체들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3-03-02]블링컨·라브로프 G20서 우크라전쟁 후 첫 면담… “전쟁 …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가 열린 인도 뉴델리에서 짧게 면담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3-03-02]아마존서 31일간 실종 남성 “벌레·소변 먹으며 버텨”
남미 아마존 정글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31일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그는 “벌레와 곤충으로 연명하며 버텼다”고 말했다.1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일간지 엘데베…
[2023-03-02]3월 중에도 잦은 눈·비
올들어 역대급 겨울 폭풍이 몰아닥친 남가주에 3월에도 강우전선이 자주 다가와 비와 눈 소식이 계속될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이 전망했다.기상청은 남가주 지역이 3월에도 ‘대기의 강’(…
[2023-03-02]
‘위급 상황 아닌 비폭력’ 경찰 출동 안한다
앞으로 LA에서 긴급 상황이 아닌 경우나 사건이라도 강력 범죄나 폭력이 동반되지 않은 비폭력 상황인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관이 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LA에서 비응…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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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4/20251204214414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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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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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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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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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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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콩고 평화협정 체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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