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선천적 복수국적… 미 한인 외교관 발목 잡아
미 국무부 한인 여성 외교관이 주한 미대사관 발령을 받았으나 한인 2세인 남편이 ‘선천적 복수국적자’라는 이유로 한국정부로부터 외교관 배우자 비자를 거절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
[2023-01-10]코로나·독감·백신접종 한인회 23일 오전 10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무료 백신 접종 행사가 열린다.LA 한인회는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오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LA 한…
[2023-01-10]“팔다리 잘려도 못끊어”
전국 마약 중독자들 사이에서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xylazine)을 기존 마약에 혼합해 오용하는 경우가 급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2023-01-10]
살인사건 피해자 4명중 1명 노숙자
지난해 LA 살인 사건 희생자의 약 4분의 1은 노숙자로 분석돼 충격을 주고 있다.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LA 경찰국(LAPD)은 총 381건의 살인사건을 접…
[2023-01-10]
LA교육구 개학 ‘폭우 속에서도 동심 활짝’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들이 9일 일제히 개학했다.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교장 마리-프랑스 랠리온)의 4,5학년 통합반 학생들과 담임교사 김효선 교사가 모두 마스…
[2023-01-10]
폭우 사망 6명…연방정부 ‘가주 비상사태’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연초부터 이어진 겨울 폭풍우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을 겪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캘리포니아주에…
[2023-01-10]
“한인축제 50주년 뜻깊은 해”
“올해 LA 한인축제 50주년을 맞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습니다”LA 한인축제를 주최 및 주관하는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재단)의 배무한 이사장은 올해 10월 열리는 제 50회…
[2023-01-10]22년만에 아동 체질량 성장표 바꿔
미국 어린이들이 과거보다 훨씬 비만해짐에 따라 보건 당국이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성장표를 내놓았다.9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15일…
[2023-01-10]
“교사, 교실서 펜타닐 취해 쓰러져”
미 전역에서 10대 학생들의 펜타닐 사망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펜타닐을 비롯한 약물 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중학교 교사가 약에 취해 학생들 앞에서 쓰러지…
[2023-01-10]
“부정선거” 거짓 선동…입법·행정·사법부 다 짓밟혔다
8일(현지시간)은 브라질 민주주의 암흑의 날이었다.거짓 선동 정치에 휘둘린 폭도 수천 명이 쿠데타를 요구하며 의회와 대법원, 대통령궁에 난입해 건물과 집기를 부쉈다. 이들은 지난…
[2023-01-10]
118대 의회, 인종 다양성 ‘최고’…유색 인종이 4분의 …
올해 출범한 제118대 미국 의회가 인종 다양성 측면에서 가장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118대 미국 상·하원의 인종 및 성별을 분석한 결과, 1명의 …
[2023-01-09]
남가주에 또 겨울폭풍 상륙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발생한 폭풍 이후, 폭풍으로 부서진 전신주와 전선들[로이터=사진제공]오늘 (9일) 남가주에 겨울폭풍 상륙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기상…
[2023-01-09]
‘보호도시’ 자처했던 민주 지자체 “수용에 한계…더는 못받…
‘불법체류자 보호 도시’(성역도시)를 자처하며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망명 희망자 수용에 적극 나섰던 미국 지방정부들이 ‘한계 초과’를 호소하며 서로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고 있…
[2023-01-09]
‘테슬라 안전 경보 비활성화’ 머스크 트윗에 당국 경위 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전 보조 장치인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과 관련해 일부 안전 경보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트윗을 하자 미국 교통 당국이 경…
[2023-01-09]‘뉴욕 예술영화의 성지’ 필름포럼 새 대표에 한국계 소설가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가 뉴욕 맨해튼에서 ‘예술영화의 성지’로 불리는 필름포럼의 새 수장이 됐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50년간 필름포럼을 이끌었던 캐런 쿠퍼(74) 대표가 물…
[2023-01-09]
美국방부, 공화 주도 하원 조사 대비…우크라 지원 등 쟁점…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한 하원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방정책과 관련해 조사에 나설 가능성에 대비해 국방부가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다.9일 CNN 방송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
[2023-01-09]
美 “브라질서 보우소나루 인도요청 없어…요청시 진지하게 처…
미국 정부는 9일 플로리다에 체류하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을 자국으로 인도해달라는 브라질 정부의 공식 요청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북미 3국 정상회의 참…
[2023-01-09]
“中 공유플랫폼 틱톡은 디지털마약”… 연방·州정부 잇단 금…
틱톡 로고[로이터=사진제공]미국 연방 및 주 정부가 잇따라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틱톡이 10~20대를 위주로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
[2023-01-09]
백신 가격 인상 준비하는 모더나…1회 접종 110달러 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가 미국에서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 모더나가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
[2023-01-09]증권거래위, ‘사내연애 스캔들’ 前맥도날드 CEO에 벌금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3년 전 사내연애 스캔들로 해고된 전(前)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이스터브룩(56)에게 벌금 40만 달러(약 5억 원)를 부과했다고 시…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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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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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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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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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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