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보수대법관, 낙태권 이어 “동성혼·피임 판결도 재검토 필요…
미국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데 이어 동성혼과 피임 등과 관련한 기존 대법원 판결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된다.보수 성향 토머스…
[2022-06-24]
美 낙태권 후퇴에 JP모건 등 기업들 ‘원정 시술’ 비용 …
연방대법원이 24일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자 미국의 주요 기업들은 직원들의 낙태 ‘원정 시술’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대법원 결정…
[2022-06-24]
글로벌 논쟁된 美 ‘낙태권 판결’ 폐기… “인권 후퇴” v…
낙태권 판결 파기에 항의하는 대법원 앞 시위대[로이터=사진제공]미국 대법원이 24일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한 옛 판결을 폐기한다고 공식 결정하자 국제사회가 미국 내부 못지 않게 낙…
[2022-06-24]
총기규제법 의회 관문 모두 통과…바이든도 서명 예상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이 상원에 이어 24일 하원 관문까지 통과해 의회 절차를 마쳤다.1993년 돌격소총 금지법 이후 근 30년 만에 총기규제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는…
[2022-06-24]
“지역마다 다른 낙태규정이 정상인가”…NYT, 사설로 대법…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낙태 금지를 주장하는 보수파들의 손을 들어준 미국 대법원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사설을 게재했다.NYT는 24일 대법원이 지난 1973년 낙태를 …
[2022-06-24]49년만에 뒤집힌 ‘로 대 웨이드’…낙태권 보장한 기념비적…
연방대법원이 24일 공식 폐기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은 미국에서 낙태를 헌법적 권리로 확립한 기념비적 결정으로 꼽힌다.지난 1969년 텍사스주의 미혼 여성 노마 맥코비(2…
[2022-06-24]
바이든, 대법원 낙태권 판결 폐기에 “슬픈 날…싸움 안 끝…
조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과 관련, “국가와 법원에 슬픈 날”이라고 비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긴급 …
[2022-06-24]美 “코로나19 여행제한 완화에 테러 증가 가능성”
미국 국토안보부는 24일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제한이 완화되면서 외국인 테러리스트에 의한 테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안보부는 ‘2022년 주요 국토 위협’ 문서에서 …
[2022-06-24]
항공 대란 여파로 승객 불만도 폭주
미국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면서 승객 불만도 폭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미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천79건의 소비자…
[2022-06-24]30년만에 총기규제 ‘진전’…학교참변 뒤 여야 극적 합의
총기난사가 빈발하는 미국에서 수십 년 만에 의미 있는 규제가 이뤄질 수 있게 된다.연방 상원은 지난달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참사 등을 계기로 마련된 총기규제 법안을 23일 가결했…
[2022-06-24]
대법원, ‘낙태합법화 판결’ 공식폐기… “주별로 낙태금지 …
대법원 앞 시위대[로이터=사진제공]미국 연방 대법원이 24일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했다.낙태에 대한 헌법상 …
[2022-06-24]코로나 ‘장기 후유증’ 감염 성인 5명 중 1명
코로나19에 걸렸던 미 성인 5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2일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감염 전력…
[2022-06-24]LA 공원국 차기 국장, 한인 지미 김씨 임명
LA시 레크리에이션 공원국 차기 국장으로 한인 지미 김씨가 임명됐다.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23일 지미 김 레크리에이션 공원국 부국장을 차기 국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가세티 시…
[2022-06-24]연방대법, 총기규제 역주행 ‘충격’
연방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총기 휴대를 제한한 뉴욕주의 총기규제법에 위헌 판결을 내렸다. 잇따른 총격 참사로 인해 비판 여론이 큰 상황임에도 대법원이 총기 소지 권리의 확대하는 …
[2022-06-24]
전기차 화재… 꺼도꺼도 ‘재점화’
충돌사고를 당한 후 몇 주 동안 폐차장에 방치됐던 테슬라 자동차가 자동 발화, 소방국이 엄청난 물을 낭비하면서 화재를 진압한 사건이 전국적으로 화재가 되고 있다.23일 전국 일간…
[2022-06-24]학자금 사기 피해자 20만명 구제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학자금 대출 사기로 피해를 입은 20여만명을 구제하기 위해 60억달러의 연방 학자금 대출을 취소하기로 했다.연방 교육부는 영리 대학의 학자금 대출 사기와 관련…
[2022-06-24]중식당 ‘용궁’ 헐린다…주상복합 아파트 추진
LA 한인타운의 대표적 중식당인 ‘용궁’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90유닛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축하는 개발안이 추진된다고 부동산 전문 매체 ‘더 리얼 딜’이 23일 보도했다…
[2022-06-24]그리피스팍 북쪽으로 통행 차단
그리피스팍 일부 지역 도로가 내주부터 통제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23일 LA시 공원국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그리피스팍 드라이브 구간 중 트래블타운과 마운트 할리웃 드라…
[2022-06-24]
업소내 ATM 40여곳 통째로 뜯어가
뉴욕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 일대의 소매점들을 상대로 ATM기를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절도행각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
[2022-06-24]7월2일 ‘무료 낚시의 날’ 가주 강·바다 제한 없어
캘리포니아주 ‘무료 낚시의 날’(Free Fishing Day)이 오는 7월 2일로 다가왔다.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보호국(CDFW)은 매년 이틀간 무료 낚시를 허가하고 있는데, 올…
[2022-06-24]
- 1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군인 14… - 2
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3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 - 4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 - 5
‘신인감독’ 신드롬 어디까지?..김연경, 또… - 6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 - 7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 8
“야, 매운맛 좀 보자”..차승원·추성훈, … - 9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집권 1·2기 … - 10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 11
FBI 2인자 본지노 부국장 사임…법무부와 … - 12
박나래 빠진 ‘나혼산’ 촬영 현장 어땠나..… - 13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14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15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16유급 가족병가, 15명 이상 사업체로 확대
- 17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18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19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 - 20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에 또 반하겠네…
- 21
“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22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23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 24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5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 26
미, 푸틴이 우크라 종전안 거부하면 그림자선… - 27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1 - 28
마지막 생산된 ‘페니’… 거액에 경매 - 29
구글, ‘제미나이3플래시’ 출시… “속도 빠… - 30
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