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길거리 성매매 단속 금지’ 논란 속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계 차별 문제를 일으키는 기존 ‘성매매 단속’ 조항을 폐지하는 법안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법안의 찬반 여부에 대한 논란…
[2022-06-23]
남가주 때 아닌 천둥번개 산책 여성 사망·곳곳 정전
LA를 비롯, 남가주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21일 저녁과 22일 새벽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했다.21일 LA…
[2022-06-23]
코리아타운 플라자 팔리나
LA 한인타운 내 명품 브랜드 입주 상가로 유명한 코리아타운 플라자가 매매 에스크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매입 추진자는 LA 한인회 이사장이며 다운타운 대형 의류업체인 아이리…
[2022-06-23]
전자담배 쥴, 시장서 퇴출
전자담배 ‘쥴’(Juul)이 시장에서 퇴출당할 전망이다.월스트릿저널(WSJ)은 22일 소식통을 인용,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금명간 쥴 제조업체인 쥴 랩스에 대해 미국 시장 …
[2022-06-23]
CPA협회 전석호 회장 취임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앨버트 장)의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22일 오후 할리웃 태글리안에서 신구 회장단과 회원, 한인 및 주류사회 내빈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2022-06-23]헬스케어 근로자 임금 대폭 상승
LA 시의회가 헬스케어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로 대폭 인상하는 법안을 잠정 승인했다.LA 시의회는 21일 표결을 통해 10대2로 사립 병원에서 근무하는 헬스케어 근…
[2022-06-23]코로나발 증오범죄 급증에 아시안 총기구매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하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아시안 주민들의 총기 구매가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시건 대학교와 이스턴 미시건 대학교 연구진…
[2022-06-23]아시안 가족 공격 백인 남성 체포
지난달 노스 할리웃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아시안 가족에게 폭언을 하고 차량으로 들이받는 등 공격한 백인 남성이 체포돼 폭행과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되게 된다.22일 LA 카운티 검찰…
[2022-06-23]
한국문화원, 교사들 대상 역사 세미나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실시하는 교육자 대상 한국 역사문화 세미나가 지난 21일 한국, 브라질을 비롯한 미 전역의 교사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및 비대면 하이브리드 …
[2022-06-23]6개월 이상 백신 접종…내달 5일 LA 한인회관
5세 미만~6개월 이상 영유아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오는 7월 5일 LA 한인회관에서 예정된 무료 백신 접종 행사에서도 해당 백신이 제공된다.5세 미만부터 일반 성인까지 …
[2022-06-23]한인 투표율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지난 6월7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유권자 3만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한인 투표율이 타인종과 비교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이에 …
[2022-06-23][의학카페] 암세포 ‘최면제’ 역할 담백질 발견
연조직 육종(soft-tissue sarcoma)은 근육, 결합조직, 지방, 혈관, 신경, 힘줄, 관절 활막 등에 생기는 암이다. 신체 부위별로 보면 팔다리, 복강 후벽, 내장,…
[2022-06-23]“오미크론용 백신, 하위변이에도 효과”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2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타깃으로 개발한 새 백신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들에 대해서도 강한 면역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
[2022-06-23]
한국전 영웅 윌리엄 웨버 대령 안장식
한국전 참전 영웅이자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이었던 고 윌리엄 웨버 미 예비역 대령이 22일 성조기와 태극기를 품에 안고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지난 4월 9…
[2022-06-23]수영장, 안전요원 부족…3분의 1이 문 못 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손이 달리면서 전국 수영장 상당수가 안전 요원을 구하지 못해 올여름 개장을 포기하고 있다고 A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미국안전요원협회(ALA)는 인디애…
[2022-06-23]“출근하려니 주차됐던 차량 밤새 없어져”
얼마 전 LA에 사는 박모씨는 오전에 출근을 하려고 차량을 주차한 곳에 내려왔더니 차가 없어져 있었다. 혹시나 토우된 것 아닌가 생각해봤지만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고 결국 차량이…
[2022-06-23]미 상원, 총기규제법안 최종 합의
미국 상원이 총기 규제 법안의 세부 내용에 최종 합의했다. 상원이 목표대로 이번 주 내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미국에서는 29년 만에 새로운 총기 개혁 법안이 나오게 된다.21일(…
[2022-06-23]짜게 먹는 습관, 고혈압·만성신장병·부종 부른다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 인간이 만든 약의 3분의 1이 이뇨제다. 또한 이뇨 성분이 있는 차ㆍ카페인ㆍ메밀 같은 식품 외에 수은까지도 이뇨 목적으로 사용됐다. 현대 의학은 소변의 생…
[2022-06-23]美국무부, 통합국가전략 공개… “한미동맹 강화·北비핵화”
미국 국무부는 22일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 제재 이행 등을 통한 북한 비핵화, 중국에 대응한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등을 한국에 대한 주요 외교 과제로 제시했다.국무부는 이런 내용…
[2022-06-22]“증거가 홍수”… ‘트럼프 정조준’ 의회폭동 청문회 일부 …
지난해 발생한 1·6 미 연방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사 중인 하원 특위가 이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청문회 일정 일부를 순연해서 7월에 개최키로 했다.새로운 증거 처리를 위한 일정 조…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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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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