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기름값 갤런당 0.699달러로 잘못 입력한 주유소 직원 해…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여파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갤런당 6.99달러에 달하는 기름값을 0.699달러로 잘못 입력한 한 주유소 직원이 해고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16…
[2022-06-16]
美 당국자 “北핵실험 우려 中에 전달…北문제, 주요주제로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 우려를 중국 측에도 전달했다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미 싱크탱크 신미국안…
[2022-06-16]빅터 차 “韓, 쿼드대응에 변화…회원국 지위얻기보다 협력 …
미국이 주도하는 안보협의체 쿼드(Ouad) 참여와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2022-06-16]총이 아닌 기타 들었지만…레이건 암살미수범 뉴욕 공연 취소
자유를 되찾은 뒤 음악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겠다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암살미수범 존 힝클리(67)의 구상이 시작부터 흐트러졌다.뉴욕타임스(NYT)는 16일 다음달 뉴…
[2022-06-16]나토·브릭스 정상회의 월말 각각 열릴듯…서방-중러 대치 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전화 통화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속에 중국과 러시아 간 전방위적 전략 공조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한 일로 평가된…
[2022-06-16]
방미 마친 박진 장관 “한미동맹 발전 방향 구체적 협력 마…
한미 외교장관 회담 등의 일정을 마치고 16일(이하 한국시간) 귀국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이번 방미 성과로 “한미 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꼽았다…
[2022-06-16]
“떨어진 1달러 줍지 마세요”… 지폐서 ‘죽음의 마약’ 검…
우연히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보면 주워야 할지, 모른 척 지나가야 할지 내적갈등에 빠진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하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는 안 줍는 것이 좋을 듯하다. …
[2022-06-16]버펄로 총격범에 증오범죄 혐의 적용
미국 법무부가 지난달 뉴욕 버펄로 총기 난사범에게 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를 적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14일 흑인 밀집…
[2022-06-16]LA 카운티 자체 총기 규제안 추진
LA 카운티 당국이 전국에서 급증하는 총기 사건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총기 규제 법안을 추진 중에 있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4일 총기 구매 연령 제한, 백그라운…
[2022-06-16]
‘쪼들리는 살림’ 임대분쟁 급증
사상 초유의 인플레이션, 개스값 인상 등으로 서민 경제가 휘청이는 상황에서 LA에서 랜드로드와 테넌트 간의 분쟁이 급증, 올해 5월까지만 1,2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2022-06-16]
‘0.75%p 인상’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5일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배경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2022-06-16]
LA 소방국, 미 최초 전기 소방차 공개
LA 소방국(LAFD)이 미국서 최초로 전기 소방차를 최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LAFD가 도입한 전기 소방차는 대당 120만달러를 호가한다. LA 소방국은…
[2022-06-16]여름인데 독감·영아폐렴 등 유행
독감, 어린이 폐렴 등 바이러스 질환이 계절과 상관없이 유행하는 이례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계절성 바이러스 질환이 겨울이 아닌 여…
[2022-06-16]5세 미만 코로나백신 승인…FDA, 생후 6개월부터 접종
연방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는 15일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화이자·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을 권고했다.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외…
[2022-06-16]
LA강 주변…임대주택 늘리고 접근성 개선
LA 카운티가 26년 만에 복원하는 ‘LA강 친환경 매스터플랜’ 최종안을 14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단위 재개발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게 된다.1…
[2022-06-16]미행 ‘담배강도’ 잇달아…차 유리창 깨고 강탈
담배값이 급등하면서 담배를 구매한 차량을 쫓아가 강도행각을 벌이는 범죄 행위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인 피해자들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이들 강도단은 주로 코스코…
[2022-06-16]
LA 카운티 코로나 위험 ‘높음’ 단계 근접…조만간 ‘마스…
LA 카운티 코로나19 위험도 단계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규정한 ‘높음’(high) 단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이 조만간 다시 시행될 수도 있다는…
[2022-06-16]“민주주의 미래 중단 가능성”미국인 절반 위기의식
미국인 2명 가운데 1명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미래에 중단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야후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10~13일 성인 1,…
[2022-06-16]남성 ‘대단히’ 진전 vs 여성 ‘어느 정도’
미국이 최근 50년간 양성 평등에서 얼마나 진전을 이뤘는지를 놓고 남성, 여성의 인식이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AP 통신이 15일 공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972…
[2022-06-16]
‘청정’ 요세미티에… 30곳 스프레이 낙서 엉망진창
요세미티 국립공원 명소 약 30곳에서 스프레이로 된 크고 작은 낙서가 발견돼 공원이 범인 추적에 나섰다. 공원 측은 바위 등지가 인근 도시명인 ‘프레스노’ 등의 낙서로 더럽혀…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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