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에미레이트항공 승무원, 여객기 문에서 떨어져 숨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 소유의 에미레이트항공의 여성 승무원 1명이 열린 여객기 비상문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승…
[2018-03-16]
북 리용호 만난 스웨덴 총리 “북·국제사회간 중재자 역할할…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은 16일 스톡홀름에서 이틀째 비공식 외교장관 회담에 착수했다.양측은 전날에 이어 이날 회담에서도 북한에서 미국과 캐나다, …
[2018-03-16]한미정상 “北 비핵화 매단계 긴밀공조”… ‘통상’ 놓고는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북한이 적극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단계마다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영…
[2018-03-16]유엔, 남수단 평화유지군 임무 1년 연장 결의안 만장일치 …
유엔(UN)이 5년째 내전을 이어가는 남수단 내 평화유지 임무를 1년 더 연장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5일 남수단에 배치된 평화유지군을 1년 더 주…
[2018-03-16]
‘인프라 파괴’ 해킹 경고음…미국, 러시아 배후 공식지목
러시아의 해킹 공격에 대한 미국 내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지난 2016년 미국 대선개입 의혹과는 별개로, 미국의 핵심 산업시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란을 비롯해 미국…
[2018-03-16]伊 모로 전 총리 납치·암살 40주년 추념…진실 여전히 안…
알도 모로 전 이탈리아 총리가 극좌 테러조직인 붉은여단에 의해 납치된 지 꼭 40년이 된 날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그를 추념하는 기념식이 열렸다.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 프란코 …
[2018-03-16]
MB 뇌물혐의액 약 1029만달러…檢, 재판 가면 전액 추…
14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전망인 가운데 검찰이 향후 뇌물수수액을 전액 추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
[2018-03-16]
홍콩 갑부 리카싱, 90세 앞두고 은퇴…장남 후계자로 지명
홍콩 최고 갑부인 리카싱(李嘉誠·89) CK허치슨홀딩스(長江和記實業) 회장이 현직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이 16일 …
[2018-03-16]
‘트럼프 비판 행보’ 힐러리, 인도서 팔목 골절
힐러리 클린턴(70) 전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인도 방문 도중 팔목을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6일 미국 폭스뉴스와 인도 언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지난 14일 오전 …
[2018-03-16]재외공관 행정직원들도 노조 가입
재외공관 행정직원들에 대한 부당대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한국노총의 노조원으로 가입하는 재외공관 행정직원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14…
[2018-03-16]
정현, ‘황제’ 페더러에 아쉬운 패배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이‘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와 재대결에서도 아쉽게 패했다. 정현은 15일 남가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2018-03-16]
“혼돈의 공포보단 썩은 독재가 낫다” 강한 재신임 여론,…
러시아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는 스무 살 대학생 예카테리나 마매이는 정부의 통제를 피해 만들어진 독립 언론 사이트를 평소에 즐겨 본다. 그렇다고 마매이를 반 정부 성향으로 재단하면 …
[2018-03-16]공항 활주로에 ‘금괴 소나기’
러시아 극동 야쿠티야 자치공화국 수도 야쿠츠크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다량의 금괴를 싣고 이륙하던 수송기의 화물칸 문짝이 부서지면서 일부 금괴가 활주로로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2018-03-16]사우디 “이란 핵폭탄 개발땐 우리도 보유”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CBS방송과 인터뷰에서 중동 경쟁국 이란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18일 방송을 앞두고 15일 먼저 공개된 주요 인터뷰 내용을 보면 무…
[2018-03-16]
캐나다 3월 폭설
캐나다 몬트리얼의 한 공원에서 한 남성이 눈 쌓인 나무 터널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북미 대륙 북쪽 지역에는 3월 중순인데도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고 있다. [AP]
[2018-03-16]
시리아 ‘생지옥’ 동구타 대탈출 행렬
시리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생지옥’이 된 수도 동쪽 반군지역에서 주민 ‘대탈출’이 시작됐다. 시리아군은 동구타 반군 조직의 주요 거점을 장악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
[2018-03-16]MB, 국정원 자금 1억 수수만 인정…전직 대통령 네 번째…
뇌물 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시간에 걸친 검찰의 밤샘 조사를 마치고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22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
[2018-03-16]
MB 뇌물 혐의액 110억대…檢, 재판들어가면 전액 추징추…
14일(한국시간 기준)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전망인 가운데 검찰이 향후 뇌물수수액을 전액 추징하는 방안을 적…
[2018-03-15]무가베 “쿠데타였다…무위로 해야”…선거 개입여부 주목
37년간 철권통치하다 불명예 퇴진한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93) 전 대통령이 퇴진 이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쿠데타에 의해 물러났다고 주장했다.무가베는 15일(현…
[2018-03-15]“일·EU, 북한인권결의안 초안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
일본과 유럽연합(EU)이 15일(현지시간) 공동으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을 제37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제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6일 보도했다.7쪽 분량의 결의안 초안은…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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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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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크롬과 AI브라우저 전쟁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어딜 가나 마리화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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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국제 질서, 한국의 선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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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현대차-LG 배터리공장서 역대 최대 이민단속…’475명 체포’
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시라큐스 제과 공장서도 이민단속 70여명 체포
코리아타운 조형물 현판 원상복구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나 영사관 직원인데 검찰 대신 연락한다”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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