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합참의장에 페이스 해병대장 지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리처드 마이어스 합참의장 후임에 해병대 대장인 피터 페이스 부합참의장(59)을 지명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2005-04-23]e-메일 많이 사용하면 IQ 떨어져
주의력 산만등 ‘후유증’ 문자메시지나 e-메일을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적인 IT기업 휴렛패커드의 후원으로 정보화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지…
[2005-04-23]무사위“테러 공모”유죄 시인
백악관 공격위한 비행훈련등 6개 혐의 9.11테러와 관련 미국에서 유일하게 기소된 프랑스국적자 자카리아 무사위(36·사진)가 22일 자신에게 적용된 6개항의 테러관련 공모 …
[2005-04-23]연쇄저격범 무하마드 사형 확정
버니지아 주대법원이 22일 워싱턴 DC 저격범 존 알렌 무하마드(사진)의 유죄 평결과 사형 선고를 확정했다. 2002년 10월 워싱턴 DC 일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무…
[2005-04-23]작년 고속도로 사망률‘사상 최저’
사망자 4만2,800명 집계 전국 고속도로 사망률이 지난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국립고속도로안전국(NHTSA)이 21일 발표했다. NHTSA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숨진…
[2005-04-23]각국의 삐에로
세계 각국의 어릿광대들이 22일 미시간주에서 열린 아메리카 국제 광대컨벤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나흘간 웍샵과 참가국별 경연대회 등을 갖는다.
[2005-04-23]청소년 ‘처방약 남용’심각
5명중 1명 “환각 위해 진통제 비코딘·옥시콘틴등 사용” PDFA 연례보고서 마약 사용은 줄어 미국 청소년들의 5분의1이 환각 효과를 위해 비코딘, 옥시콘틴 등의…
[2005-04-22]2030년 미국 인구는…
미국 인구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남부와 서부의 인구밀집 추세가 계속되면서 오는 2030년까지 10개 주에서는 고령자의 인구가 취학 아동 수보다 많아지고 국내 전체 인구의 절반이 …
[2005-04-22]미 교통신호 운영체계‘낙제점’
35%가 10년간 신호주기 조절안해 되레 체증 유발 미국 교통신호 체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F학점 수준이라고 교통기술자 협회가 20일 발표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
[2005-04-22]이라크서 헬기 피격, 미국인 6명등 11명 사망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21일 상업용 헬기가 저항세력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추락, 6명의 미국인과 5명의 불가리아인 등 11명이 숨졌다. 구 소련제 Mi-8 헬기에 타고 있던 미국…
[2005-04-22]아칸소 모빌 홈서 화재 어린이 5명등 6명 참변
아칸소 모빌 홈에서 20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5명과 성인 1명이 사망했다. 수사 당국은 리틀락에서 40마일 떨어진 마을 험프리에서 발생한 이날 화재로 생후 8개월에서…
[2005-04-22]딜레이- 볼 턴 ‘위기의 남자’
공화 “윤리위 회부 반대안해” “유엔대사 지명 철회”요구도 잘나가던 실세들 ‘낙마’기로 한때 잘 나가던 공화당 정치인 2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탐 딜…
[2005-04-22]고이즈미 통절한 반성과 사죄
AA정상회의서 과거사 사과 95년 무라야마 담화 답습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아시아-아프리카(AA) 정상회의에서 …
[2005-04-22]北 핵실험 준비설 파문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을 수도 있다며, 중국측에 평양의 핵실험을 단념시켜 줄 것을 은밀히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 파…
[2005-04-22]교황 베네딕토 16세, 첫 미사 집전
“기독교인 화합위해 노력” 타종교와 대화·공의회 개혁등 과제 지목 강경 보수 이미지 탈피 ‘회유적 제스처’ 베네딕토 16세는 20일 바티칸 시스틴 성당에서 새 교황으…
[2005-04-21]‘78세 고령’ 건강우려 증폭
한때 뇌출혈… 단명 예상도 베네딕토 16세의 올해 나이는 78세로 거의 4세기만에 나온 최고령 신참 교황이다. 사정이 이러니 그의 건강에 대해 우려가 이는 것은 당연한 일.…
[2005-04-21]미 신도 4명 중 3명 “교리보다 양심 우선”
미국 가톨릭 신도들의 4분의3이 어려운 윤리 문제에 대해 교리보다 양심을 따른다는 입장인 것으로 갤럽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선출된 후 CNN과 USA…
[2005-04-21]컬럼바인고 총격사건 6주년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교 총격사건 6주년을 앞두고 피해 학생의 부모가 딸 캐시가 잠든 리틀턴의 희생자 묘역 앞에서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2005-04-21]라이스 ‘볼턴 구하기’
표결 지연에 해외서 “유엔대사 적임자” 원격지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상원 인준에 난항을 겪고 있는 존 볼턴 유엔대사 지명자를 구하기 위해 해외에서 원격 지원에 나섰으…
[2005-04-21]TV쇼 출연하려고? 유람선 폭풍속 운항 의혹
지난 16일 70피트 높이의 파도로 훼손된 유람선이 TV쇼에 등장하기 위해 폭풍 속으로 항해를 강행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바하마에서 뉴욕으로 돌…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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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신사장 프로젝트’ 대본 읽는 순간…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가정불화와 폭력의 비극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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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시민권 취득 장벽 대책 시급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나인이라는 말 앞에서 - 독립선언서에서 혐오표현까지, 한 단어의 운명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시간과의 싸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부동항 쟁탈전의 최종 승자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단테의 조각배
-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지사별 뉴스
‘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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