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OC 산불 확산일로 주민 10만명 대피
어바인 지역 실버라도 산불에 이어 26일 발화돼 요바린다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된 블루릿지 산불이 거대한 불길을 일으켜 이 지 역 상공을 화염으로 뒤덮고 있다. [로이터]오렌지카운…
[2020-10-28]가정폭력 피신 중인 아내 찾아가 범행
지난달 29일 시애틀 지역 한인 마켓에서 발생한 총격 살해사건은 아시아계 남성의 가정폭력이 발단이 된 비극인 것으로 전모가 드러났다.워싱턴주 스노호미시 카운티 검찰은 이번 총격사…
[2020-10-28]
필라델피아 흑인 피격 사태로 또 한인 점포 10곳 약탈·파…
필라델피아에서 무장한 흑인 남성이 경찰 총격에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소요 사태가 벌어져 한인 상점들이 또다시 큰 피해를 봤다.27일 필라델피아 한인회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
[2020-10-27]
“무작정 집 나왔다” 어바인 산불에 한인들 피난살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인근에서 대형 산불[로이터=사진제공]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인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현지 한인들이 황급히 피난길에 올랐다.어바…
[2020-10-27]
‘악마의 바람’에 산불 확산… 한인 거주지 10만명 대피령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1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어바인 인근 …
[2020-10-27]
미국인 한 명 니제르서 피랍 “선교사 아들”
미국인 한 명이 27일(현지시간) 새벽 아프리카 니제르 남부 비르니 엔코니 타운 근처에서 납치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보안 소식통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납치된 사람은 현지에 “…
[2020-10-27]세살배기 생일날 친척이 떨어뜨린 총에 참변
세 살배기가 생일 날 파티 도중에 어른이 떨어뜨린 총기를 잘못 만져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15분께 텍사스주 몽…
[2020-10-27]
트럼프 지지자-반대파 충돌
뉴욕 한복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파들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육탄전을 벌여 7명이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6일 트럼프 지지…
[2020-10-27]
27번째 폭풍 ‘제타’ 접근…미 허리케인 시즌 최다 기록깨…
[로이터=사진제공]열대성 폭풍 ‘제타’(Zeta)가 미국 본토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올해가 허리케인을 비롯한 열대성 폭풍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로 기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
[2020-10-26]
OC 실버라도 산불로 어바인 주민 6만명에 대피령
오늘 오전 오렌지카운티 산티아고 캐년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삽시간에 500 에이커가 소실되고 어바인 주민 6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오늘 오전 6시45분경에 산티아고 캐년로드와…
[2020-10-26]
뉴욕 한복판서 트럼프 지지-반대파 주먹싸움…7명 체포
일요일 낮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반대파들이 물리적으로 충돌했다.뉴욕타임스(NYT)는 26일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파의 물리적 충돌을 중단시키기 위…
[2020-10-26]
‘바이든 암살 기도’ 10대 체포…소총·폭발물 차량에 한가…
불법 무기를 다량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미국 10대 남성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살해까지 기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23일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 노스캐롤…
[2020-10-23]‘디즈니 백설공주 모델’ 미국 여배우 마지 챔피언 별세
디즈니가 고전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를 제작할 때 캐릭터 모델 역할을 했던 미국 여배우이자 안무가 마지 챔피언이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뉴욕타임스(NYT)는 22일 챔피언이 로…
[2020-10-22]30대 코로나 환자 여객기 탑승중 급사
코로나19에 감염된 30대 여성이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CNN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달라스에 거주하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7월25일 애리조나주에서 …
[2020-10-22]
아시안 80대노인 등 일가족 무차별 폭행당해
전국적으로 아시안 혐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브루클린의 한 지하철역에서 80대 노인을 포함한 아시안 일가족 3명이 마리화나를 피우는 남성(사진)에게 꺼달라고 요청 했다가 …
[2020-10-21]
미국서 코로나19 확진 30대 여성 기내서 숨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30대 여성이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CNN방송과 피플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2020-10-21]살인 부른 층간소음
층간소음으로 잦은 말다툼을 벌이던 아파트 주민들의 갈등이 끝내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20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배틀크릭의 집주인 차드 리드(53)는 이달…
[2020-10-21]
층간소음 때문에…파티 즐기던 위층 부부 살해해 유기
미국에서 층간소음으로 잦은 말다툼을 벌이던 아파트 주민들의 갈등이 끝내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일이 벌어졌다.20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배틀 크리크의 집주인 차드 …
[2020-10-20]
알래스카 해상서 규모 7.5 지진…알류샨열도에 쓰나미 경보
기상청 제공19일 알래스카 남서쪽 해상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알류샨 열도 등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졌다.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2020-10-19]
단순 사고가 알고 보니 살인사건…단서는 휴대전화 문자
미국에서 단순 사고로 묻힐 뻔한 살인 사건의 범인들이 휴대전화 문자와 경찰의 집요한 수사로 붙잡혀 재판을 받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작년 9…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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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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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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