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등교길 횡단보도서 모녀 참변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등교를 위해 길을 건너던 모녀가 차량에 치여 4살된 여자 어린이가 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9분께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2019-10-17]이웃과 불화에 총기난사 시카고 남성, 5명 살해
60대 남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일가족 등 이웃 5명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1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 더닝지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프 마렉(…
[2019-10-17]시애틀 한인업주들 연쇄 참변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한인 마켓 업주가 업소에 침입한 강도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 지역에서만 올해 3번째 발생한 한인 업주 피살 사건이다.레익우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9-10-16]SF 4.5, 중가주 4.7 이틀 연속 지진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중가주 샌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14일과 15일 이틀 연속 규모 4.5, 4.7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해 빅원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
[2019-10-16]첵캐싱 한인업주 살해 용의자 체포
애틀랜타 인근 슈가힐 자택 차고에서 지난 4일 총격 피살된 한인 홍석기(49)씨 살해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되거나 수배됐다.귀넷 경찰은 지난 9일 라이소니아 거주 서브릭샤 모…
[2019-10-16]버섯 따던 70대 한인 여성, 실종 3일만에 무사히 구조
버섯을 따러 갔다 실종됐던 70대 한인 여성이 실종 3일 만인 15일 무사히 구조됐다. 워싱턴 주 밴쿠버에 사는 한인 배나타 정(74)씨가 이날 오후 3시35분경 우더드 크릭 골…
[2019-10-16]경찰서에 시신 싣고 와서 “내가 죽였소”
새크라멘토에서 한 남성이 차에 시신을 싣고 경찰서에 찾아와 살인을 자백했다. 더 섬뜩한 사실은 이 남성이 모두 4명을 살해했으며 나머지 시신 세 구는 200마일 떨어진 자신의 집…
[2019-10-16]몬태나주 초등교서 사제폭발물 터져
북서부 몬태나주의 한 초등학교 교정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CNN방송에 따르면 폭발물은 이날 오전 몬태나주 헬레나에 있는 로시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터…
[2019-10-16]시카고서 이웃간 불화가 총기난사로 이어져…5명 사망
미국 60대 남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일가족 등 이웃 5명을 총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다.15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 더닝지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프 …
[2019-10-15]몬태나주 초등학교서 사제폭발물 터져 학생들 대피
초등학교 교정 사제폭발물 폭발로 대피 [AP=연합뉴스]북서부 몬태나주의 한 초등학교 교정에서 사제폭발물이 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CNN방송에 따르면 폭발물은 이날 오전…
[2019-10-15]캘리포니아 중부 규모 4.7 지진… ‘빅원’ 엄습 불안감 …
[AP=연합뉴스]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중부 캘리포니아 샌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14~15일 규모 4.5, 4.7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해 빅원(대지진)의 전조가 …
[2019-10-15]새들리지 산불 완전진화 늦어져
포터랜치 등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산불이 큰 불길은 잡혔지만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 지형 등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밤 시작된 …
[2019-10-15]우버 동승자끼리 프리웨이서 내려 싸우다 달려오던 CHP 차…
우버 차량에서 동승자와 다투다 프리웨이 중간에서 차를 내린 남성이 달려오던 경찰 차량에 치여 숨졌다. 14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경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0분께 …
[2019-10-15]백인 경관, 조카와 놀던 흑인여성 오인 사살
잘못된 신고를 받고 가정집에 들어가 조카와 비디오게임을 하며 놀아주던 흑인 여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이 14일 사임했다.텍사스주 포트워스 경찰국의 에드 크라우스 임…
[2019-10-15]텍사스서 흑인 오인사살한 백인 경찰관 살인혐의로 기소
【포트워스=AP/뉴시스】14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한 가정집에서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집 앞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꽃다발 등이 놓여 있다. 28세의…
[2019-10-14]불법 도박장서 총격 7명 사상
뉴욕 시내 브루클린에 있는 불법도박장에서 12일 총격사건이 일어나 4명이 목숨을 잃고 다른 3명이 다쳤다고 뉴욕 경찰이 밝혔다.뉴욕시 경찰 당국은 이날 아침 7시 직전에 브루클린…
[2019-10-14]큰 불길은 잡혔다…포터랜치 등 대피령 해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포터랜치와 그라나다힐스 지역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산불의 불길이 일부 잡히면서 2만 3,000여 가구 주민 약 10만명에게 내려졌던 강제대피령도 해제됐다. …
[2019-10-14]미국에서도 이런 일이…공사중 호텔 ‘와르르’
뉴올리언스에서 12일 신축공사 중인 호텔이 무너져내려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다.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뉴올리언스 도심에 신축 중이던 하드록 호텔의 …
[2019-10-14]발신자 전화번호 조작 ‘스푸핑’ 기승
발신자의 ID와 전화번호를 마치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인 것처럼 속이는 이른바 ‘스푸핑’(spoofing) 사기가 최근 LA 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3일 L…
[2019-10-14]타운식당에 차량 돌진
올림픽가를 질주하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갑자기 한인 식당으로 돌진해 식당이 부서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0시 30분께 검정색 마세라티 차량이 한인타운 올림픽가와 …
[2019-10-14]
오피니언
지사별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4개월만에 재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ICE, 에디슨 사업체 급습 직원 15명 체포
“워싱턴 찜통 더위 사람 잡네”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야외 활동시 ‘틱’ 조심하세요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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