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잠잠하던 학교총격 또 고개…북가주 페어필드 고교주변서 1명…
여름 방학을 맞아 한동안 잠잠하던 미국 학교 총기 사건이 또다시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동쪽 도시 페어필드의 한 고등학교 주변에서 24일 오후…
[2018-08-25]
하와이, 허리케인 물폭탄에 도로 곳곳 끊겨…강풍은 잦아들어
대형 허리케인 ‘레인’(Lane)[AP=연합뉴스]대형 허리케인 ‘레인’(Lane)의 직접 영향권에 든 하와이 주(州)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주요 간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
[2018-08-24]70대 한인 산행중 고목에 깔려 사망
한인이 산행 도중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버지니아주 클락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19분께 버지니아주 애팔래치안 트레일을 걷던 …
[2018-08-24]타운 ‘묻지마칼부림’ 에 30대 한인 중상
LA 한인타운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계 남성에게 묻지마 흉기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께 3200블…
[2018-08-24]
하와이, 26년만에 대형 허리케인 상륙…연방재난지역 선포
하와이 주가 23일부터 대형 허리케인 ‘레인’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와이 제도 일대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하와이에 메이저 허리케인이 상륙한…
[2018-08-23]
다운타운 의류 창고에 불
22일 오전 5시께 LA 다운타운 지역 13가와 마고 스트릿에 위치한 한 의류창고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냈다. 이날 불길은 40피트 높이로 치솟기도 했으며, 1…
[2018-08-23]
‘미투’ 촉발 여배우 아르젠토,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전면…
10대 남성 배우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가에서 성폭행 가해자로 전락할 처지에 놓인 이탈리아 배우 겸 영화감독 아시아 아르젠토(42…
[2018-08-22]
트럼프 “좋은 변호사 찾느냐? 코언은 아냐”… ‘배신’에 …
마이클 코언[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랜 충복이던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배신’에 격노했다.2016년 대선 당시 포르노 여배우와 성인잡지 표지모델 …
[2018-08-22]
오리건 앞바다 규모 6.2 지진…‘빅원’ 닥칠까 불안감
22일 오전 2시 30분께 미국 오리건 주(州) 앞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은 오리건 주 밴던에서 남서쪽으로 265㎞, 쿠…
[2018-08-22]
액화개스 실은 열차 탈선, 인근주민 대피
21일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카혼 패스 지역에서 개솔린 탱크를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하면서 10여량의 열차 차량이 궤도를 벗어나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일부 내용물이 유출되고 인근 …
[2018-08-22]
‘트럼프 해결사’ 코언, 감형 합의후 유죄 인정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이자 ‘해결사’로 자칭해 온 마이클 코언이 기소 위기에 처하자 21일 검찰과 감형의 합의한 이후 유죄를 인정하는 이른바 플리바겐(plea b…
[2018-08-21]
노스캐롤라이나대 남부군 동상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파괴돼
美 ‘백인우월’ 남부연합 동상에 쇠사슬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시위대[AP=연합뉴스]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교정에 들어서 있던 ‘사일런트 샘’이란 명칭의 남부군 기념 동상이 인…
[2018-08-21]호수 산책중 악어 공격, 40대 여성 S.C.서 참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휴양지에서 애완견과 함께 골프장 주변을 산책하던 40대 여성이 악어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BC방송이 20일 전했다.사건은 이날 사우스…
[2018-08-21]
주 터키 美 대사관에 총격, 사상자 없어…“용의자 1명 체…
터키 수도 앙카라의 미국 대사관에 총격이 가해졌다고 로이터통신과 dpa 통신 등이 뉴스채널 CNN 튀르크를 인용해 20일 보도했다.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오후 용의자 1…
[2018-08-20]
남동부서 골프장 근처 산책하던 여성, 악어에 물려 숨져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휴양지에서 애완견과 함께 골프장 주변을 산책하던 40대 여성이 악어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미 ABC방송이 20일 전했다.사…
[2018-08-20]
폴크스바겐, 전 세계 판매된 티구안 등 70만대 리콜 실시
독일 자동차 기업 폴크스바겐이 차량 결함으로 70만대에 대해 리콜을 하기로 했다고 dpa 통신이 폴크스바겐 대변인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7월 5일 전까…
[2018-08-20]
경찰, 87세 노파에 테이저건 발사…과잉대응 논란
미국 경찰이 칼로 민들레 줄기를 채취하던 87세 노파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CNN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주 조지아 주 애틀랜타 북쪽 전원 지역에서 일어났다…
[2018-08-17]
교량붕괴 참사 원인은…관리 소홀·설계 결함에 수사 초점
현재까지 38명의 사망자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이탈리아 북서부 항구도시 제노바의 교량 붕괴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탈리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17일 현지 언론과 AP통신 …
[2018-08-17]
인도네시아 라바 북동부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경보 …
인도네시아의 라바 북동부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16일 오후 밝힌 것으로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USG…
[2018-08-17]
16세 소년이 애플 서버 해킹…동기는 “취업하고 싶어서”
호주에 사는 16세 고교생이 애플 서버를 해킹해 9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보안파일을 다운로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더 버지 등 미 IT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이 학생의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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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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