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렌지
대규모 아파트사 조사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카운티 내 대규모 아파트 소유회사가 상습적으로 임대인의 렌트 보증금(시큐리티 디파짓)에서 부당이득을 취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시큐리티 디파짓은 입…
[2001-02-07]도시바 이전 500명 실직
일본 컴퓨터 제조회사인 도시바사는 5일 어바인 소재 컴퓨터생산공장을 일본과 필리핀으로 분산,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도시바사는 미국내 랩탑 컴퓨터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어바인 …
[2001-02-07]UC 어바인 연수
한국 과학기술대학원(KAIST) 경영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17명이 UC어바인 대학으로 연수를 온다. 이들은 이번 겨울학기와 봄학기에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인 재정 및 경영위기관…
[2001-02-07]’행복한 부부교실’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한인들의 가정에 화목함을 더해 주고 한인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일련의 강좌를 마련한다. 이들 강좌는 ‘행복한 부부교실’과…
[2001-02-07]노모와 아들 함께 숨진채 발견
노인 아파트에서 모자가 5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브레아 경찰은 7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24시간을 간격으로 숨졌으며 타살의 흔적이 없어 자연사로 보고 있다. 프란시스…
[2001-02-07]대학생들 의견 나눠
아시안으로서 아시안 학생들의 자아 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례 컨퍼런스가 3일 UC어바인에서 열렸다. UCI 아시안 학생회(태평양연안국 출신 학생 포함)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
[2001-02-06]"차태워 줬더니 손녀딸 성폭행"
남의 차를 얻어 탄 한 남성이 차에서 강도로 돌변해 운전자의 손녀를 칼로 위협, 성폭행을 한 후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6세 할머니와 16…
[2001-02-06]4세 남아 익사
4세 남자아이가 여름 같이 더웠던 4일 이웃집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경찰의 초기조사 발표에 따르면 헌팅턴비치 거주 시라 모스는 6피트 높이의 나무 담을 넘어 이웃집 수영장에 들어…
[2001-02-06]한인상권도 기대감 크다
애나하임 소재 가족용 위락공원 디즈니랜드의 제2 위락단지 ‘캘리포니아 모험’이 8일 공식 개장함에 따라 디즈니랜드가 애나하임, 가든그로브시를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전체 경제, 문화…
[2001-02-06]세리토스 시의원 출마
3월6일 실시되는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제인 장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세리토스 경화루(11492 South St.)에서 열린다. 김길환 후원회…
[2001-02-06]모기지 금리 2년새 최저
오렌지카운티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2년새 최저인 6.47%를 기록했다고 모기지 뉴스가 밝혔다. 지난해 5월 카운티 주택융자 이자율은 8.32%로 4년만에 최고로 치솟…
[2001-02-06]불우이웃 돕기 앞장
오렌지카운티 한인 여성골프클럽(회장 미키 장)의 불우이웃 돕기 선행이 한인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80년에 결성된 클럽은 지난 20여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2001-02-03]봄학기 학생 모집
오렌지카운티 한국학교(교장 박남경)는 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개학은 9일이며 등록은 개학일과 매주 토요일 가든그로브(9821 Woodbury Ave.)와 어바인(4321 …
[2001-02-03]남부한국학교 기금모금 디너쇼
제4회 남부한국학교 기금모금 디너쇼에 라디오 서울의 ‘뮤직월드’ 진행자이며 ‘피아노와 싱얼롱’의 이요섭씨가 함께 한다. 23일 하오 7시 라마다 호텔(10022 Garden…
[2001-02-03]하와이 직항 추진키로
존 웨인 공항에서 직접 하와이를 갈 수 있는 길이 추진되고 있다. 알로하 항공사 글렌 잰더는 자신의 항공사가 존 웨인 공항에 맞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
[2001-02-03]모레노 전시의원 징역 4년 6개월
전직 샌타애나 시의원 테드 모레노(33)가 지난달 31일 25개항의 공직자 부정부패 혐의로 4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연방지법 게리 테일러 판사는 피고가 아직도 범죄를 부인하는…
[2001-02-03]여성 심하게 문 사나운 개 사살
주인 없이 돌아다니던 사나운 개가 애완견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걷던 30대 여성을 물어 심한 상처를 입힌 후 경찰 총격을 받아 사살됐다. 타마라 주리지스는 1일 샌타애나의 …
[2001-02-03]한인사범 곳곳서 돈 빌린뒤 잠적
오렌지카운티 라구나니겔에서 빅토리 태권도장(30043 Alicia Parkway)을 운영하던 이창욱(가든그로브 거주) 사범이 한국에 있는 어머니의 신장수술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
[2001-02-03]GG 교육구 ‘API 보너스’ 5위
학업성취 지수(API)가 주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거나 능가한 오렌지카운티 학교들이 ‘API 보너스’를 두둑하게 받게됐다. API 지수는 학생의 스탠포드 9 성적을 기초로 …
[2001-02-02]한인업소 90% 개인 비즈니스
오렌지, LA카운티 일원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대다수 한인들은 사업체 운영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인식, 사업체 운영동기 면에서 다른 아시안들과 상당한 …
[200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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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3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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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5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6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 7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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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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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12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13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4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5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6
SD교구 7대 교구장에 마이클 팜 주교 취… - 1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8“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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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0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1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22한·미 막판 무역협상 가속… 천연가스 수입으로 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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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24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5‘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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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7
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28
유네스코 또 탈퇴… 바이든 재가입 2년만에 … - 29
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 - 30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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