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렌지
"만능 엔터테이너 될래요"
9월초 애나하임 장로교회에서 열린 OC 가정상담소 주최, 가족 장기자랑 대회에 찬조 출연했던 윤나라(12, USC 매그닛 퍼포밍 아츠스쿨 재학)양의 찬양 율동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2000-09-28]수목원 주차장 이용 칼스테이트 풀러튼 중단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 수목원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려는 계획이 커뮤니티의 반대에 부딪쳐 잠정 중단됐다. 수목원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학교측에 수목원의 주차장 이용에 관…
[2000-09-28]마약소지 혐의 검사장 아들 체포
토니 락카우카스 오렌지카운티 검사장의 아들이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됐다. 앤토니 락카우카스(31)는 26일 마약소지 혐의와 관련 유죄를 인정하고 재활 프로그램과 상담을 받을 …
[2000-09-28]납치당한후 강도 피해
은행에 돈을 예치하려 가려던 주유소 여성 종업원(41)이 26일 오후 3시30분 납치 당한 후 금품을 빼앗겼다. 이 강도는 이날 헌팅턴비치의 모빌 주유소(17222 Paci…
[2000-09-28]교통상황 개선
애나하임 소재 디즈니랜드 인근 5번 프리웨이의 7개 지점 출입구 공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디즈니랜드를 찾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덜어질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교통…
[2000-09-28]장터 부스 총 94개
오렌지카운티 한인 축제행사 가운데 하나인 장터에 입주할 업소들의 위치가 확정됐다. 축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소재 도레미마켓 주차장에 마련될 장터는 식당부스 14개를 포함…
[2000-09-28]베트남계 직원고용 한인업소 증가
최근 들어 오렌지카운티에서 누엔 성을 가진 신생아가 가장 많이 탄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운티의 베트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결정적인 증거다. …
[2000-09-27]20대 남성 유죄평결
애나하임의 20대 남성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어린이 양육비를 기피할 의도로 임신한 여성을 살해, 수장시킨 혐의로 25일 유죄평결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리차드 토…
[2000-09-27]회장단 이취임식
오렌지카운티 기독실업인회는 28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8대 회장에 김봉호씨가 취임한다. 연락처 (213)629-5790
[2000-09-27]5번 프리웨이 확장 추진
오렌지카운티 교통당국(OCTA)은 25일 57번 오렌지 프리웨이의 오렌지 크래시 입체교차로부터 405번 샌디에고 프리웨이까지 11마일 구간 확장 공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캘리포니아…
[2000-09-27]무료 ‘잡 페어’
새 직장을 찾거나 전직을 고려하는 사람을 위한 무료 ‘잡 페어’가 10월7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즉석 채용 인터뷰와 더 나은 직장…
[2000-09-27]경찰경력 강도잡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켄 매덕스(공, 가든그로브)가 과거의 경력을 발휘, 2인조 은행강도를 체포하는데 공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관 출신인 매덕스 의원은 25일 오…
[2000-09-27]수목원 일부 주차장이용 계획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이 올 가을학기 유례없이 등록 학생이 급증, 수목원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 커뮤니티의 반발을 불러왔다. 반대론자들은 풀러튼 수목원이 …
[2000-09-27]여학생 살해위협
여학생을 총으로 죽이겠다고 위협한 9학년 남학생이 정학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코로나델마 고등학교 한 남학생은 귀가길 학교 버스 안에서 여학생과 언쟁을 벌인 후…
[2000-09-27]28만7,000달러
세리토스 8월 중간 주택가격은 28만7,000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5% 상승한 반면 콘도는 13만2,0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8.9%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
[2000-09-27]라팔마시 임대
라팔마시는 11월11일 센트럴팍(7821 Walker St.)에 열리는 ‘라팔마의 날’ 축제를 맞아 공예품 판매 부츠를 임대한다. 가로 10피트에 세로 10피트 면적의 부츠 임대…
[2000-09-27]교사들 흐뭇
올 오렌지카운티 교사들의 봉급 봉투가 이웃 카운티보다 더욱 두둑해져 모처럼 만에 교실 분위기가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카운티 27개 교육구중 최소 10개 이상의 교육구가 교사 봉…
[2000-09-26]샤핑몰 시계점 야간 강도 피해
22일 하오 9시께 코스타메사 소재 사우 스코스트 플라자 샤핑몰에서 영업 중인 한 시계점에 무장강도 2명이 침입해 로렉스등 다량의 고급 시계를 탈취, 도주했다. 경찰당국에 …
[2000-09-26]카운티 경제 만족 ‘97%’
경기 활성화가 교통체증을 심화시킨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경제 성장에 따른 고용창출 증가로 차를 몰고 일터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화될 수밖…
[2000-09-26]관광 경기 호조
오렌지카운티를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호텔 투숙률이 상승하는 등 카운티의 관광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여행업계 시장조사회사 PKF에 따르면 6월…
[200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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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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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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