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렌지
에드워즈 영화사 경영난 파산신청
오렌지카운티 최대 극장소유 기업 ‘에드워즈 시어터즈 서킷’사가 16일 채무잠정유보 파산(챕터 11)을 신청했다. 에드워즈는 지난 수년 동안 의욕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나 …
[2000-08-25]여름시즌 상한선 정해
캘리포니아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3일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시즌에 일반가정이 지불해야 하는 전기요금의 상한선을 긋고 나머지 요금은 차후에 지불하는…
[2000-08-25]추석 대잔치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추석 대잔치가 9월12일 노인회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2000년을 맞아 어느 때부터 풍성하게 열린 이번 잔치는 농악놀이, 윷놀이, 장기대회, 합창단의…
[2000-08-25]OC 피플
결혼 최윤관(33)씨와 김고운(28)씨가 결혼한다. 교회에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9월2일 오정현 목사의 주례로 애나하임 소재 남…
[2000-08-25]한인업소들 매상증진 기대
사이프러스시 워커 스트릿과 링컨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시계탑이 보행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 시계탑은 링컨 애비뉴 재개발의 상징이다. 최근 이 거리가 상가…
[2000-08-24]해결책 못찾아
오렌지카운티 남부지역 전기료 급등사태를 해결해 줄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22일 가주의 전기요금을 99년 6월 수준으로 환원하는 안을 부결시…
[2000-08-24]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속
4,700에이커의 구 엘토로 해병기지에 골프장, 주택, 탁아시설, 마구간, RV 주차장 등 커뮤티니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22일 …
[2000-08-24]가을학기 등록 시작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 산하 45개 초등학교들이 21일부터 가을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학교 위치에 대한 정보는 교육구로 연락하거나 웹사이트(www.ggusd.k12.ca.us)를…
[2000-08-24]대장균 발견
뉴포트베이 지역에 대장균이 발견됐다고 남가주 해안 수질연구조사팀의 환경 세균학자 라첼 노벨 박사가 22일 밝혔다. 이번 발견은 3주간 베이 지역 7개 지류와 배수로를 조사한…
[2000-08-24]봉사센터 전기, 개스 할인신청 받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산하 봉사센터는 25일 또 한차례 저소득층을 위한 전기, 개스 할인신청을 관련자를 초청해 오전 9시부터 봉사센터에서 받을 예정이다. 새로 소장을 맡은 손명환씨…
[2000-08-24]여성소유 기업 카운티 7,550개
오렌지카운티내 여성이 오너이거나 사장인 회사는 총 7,550개로 그 종사자는 7만2,57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드 프로스펙스 오브 캘리포니아 최근 통계에 따르면 1~4명 …
[2000-08-24]무료이민상담
가든그로브에 최근 법률사무소를 오픈한 이원석 변호사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이민상담을 실시한다. 이 변호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정보를 얻지 …
[2000-08-24]한국계 직장 꺼린다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여성 김모(37)씨는 베벌리힐스 소재 미국 회계법인에 다니고 있다. 김씨의 연봉은 4만5,000달러. 김씨는 직장이 먼 관계로 출퇴근이 너무 고…
[2000-08-23]대학도 발렛 파킹
샤핑몰, 호텔 등에 이어 마침내 대학 주차장에도 발렛 주차요원이 등장,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가을학기가 시작된 21일…
[2000-08-23]2005년쯤 가능
구 엘토로 기지에 일반 여행용 비행기가 언제쯤 뜰까. 법적 문제 등 기타 변수가 없더라도 내년 9월쯤 계획이 세워져서 2005년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래 카운티…
[2000-08-23]카운티 감소 추세
오렌지카운티의 자녀 키우기 환경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카운티의 유아 사망, 10대의 출산, 갱 총격사건에 따른 10대들의 사망 등이 줄어들고 있다. 오렌지우드 어린…
[2000-08-23]풀러튼 성당 화제 방화 추정
지난주 풀러튼 성당의 화재를 방화로 단정하고 용의자와 그 동기를 찾고 있다. 시, 주, 연방 수사관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필립 베니지 가톨릭 성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선동적인 …
[2000-08-23]인터넷 사용자 3년새 90% 증가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퍼스널 컴퓨터(PC)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기록적인 82.4%에 달해 주민 대부분이 컴퓨터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오렌지카운티 소비…
[2000-08-23]친구 딸 성추행
21일 풀러튼 거주 한 남성(37)이 친구의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풀러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친구 집을 방문한 이 남성은 자…
[2000-08-23]새학기 수천명 낙제
9월이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대다수 학생들이 등교 채비를 서두르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수천명 학생들은 낙제를 면치 못할 전망된다. 한 학기가 끝나…
[200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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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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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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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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