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3명의 나체 절도단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레스토랑에서 햄버거를 훔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은 "남성 3인조는 지난 20일 오전 3시6…
[2014-07-25]미국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전화기를 사용하기 위해 연결해야 하는 이동통신사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게 됐다. 미국 하원은 25일 패트릭 레히(민주·버몬트) 상원의원이 대표 발의…
[2014-07-25]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5일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한 마스조에 요…
[2014-07-25]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경찰에 검거되면서 검찰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6일 유대균씨와 박수경씨에 대…
[2014-07-25]
경찰에 검거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유대균씨가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됐다. 유대균 씨는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부모 자…
[2014-07-25]“갈비 1인분이 45달러라니…”22일 LA 한인타운 내 한 바비큐 전문점을 찾은 한인 이모씨는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생갈비 1인분이 44.99달러, 꽃살은 무려 54.99…
[2014-07-24]캘리포니아가 역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신음하면서 주 당국이 주민들의 물 낭비를 억제하기 위한 규제 조례안을 도입한 가운데 LA 카운티도 물 낭비 단속 및 처벌안을 채택해 극심한 가…
[2014-07-24]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가운데 검찰이 지난 5월 말 유씨가 은신했던 전남 순천의 별장 수색 당시 그가 별장 내부의 밀실에 숨어 있었지만 이를 …
[2014-07-24]대만 서해안 외곽 섬에서 2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소형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하면서 5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내는 항공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현…
[2014-07-24]올 가을학기에 UC 계열대 학부에 새로 입학ㆍ편입한 한인 학생들의 수가 2,400여명에 달하며 UC 계열 9개 캠퍼스 중 UC 리버사이드가 신입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
[2014-07-24]
검찰이 지난 5월25일 전남 순천 별장 수색 당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별장 내부의 밀실에 숨어 있었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조금만 더 꼼꼼하게…
[2014-07-24]학생 정원을 2만명 늘리려 했던 칼스테이트 대학(CSU)의 야심찬 계획(본보 2013년 9월25일 보도)이 주 정부 예산문제에 가로막혀 결국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C…
[2014-07-24]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닥쳤다. 국립기상청은 23일부터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90도대를 육박하고 밸리와 인랜드의 경우 지역에 따라 100도대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주말까지 지속…
[2014-07-24]한국에서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미주 한인들의 여름휴가 시즌이 겹치면서 LA와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국적 항공편들의 티켓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한…
[2014-07-24]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남가주 일원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과 연관된 한인들의 치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음주운전은 단 한 잔의 …
[2014-07-24]오는 11월 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뉴저지주의 한인 로이 조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LA 한인사회 기금모금 행사가 23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홍명기 …
[2014-07-24]남가주의 50대 한인이 자동차를 몰고 가다 차선 끼어들기 시비 끝에 상대방 운전자와 야구방망이와 도끼 등 흉기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이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알함브라 경찰국에…
[2014-07-24]LA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LAPD는 24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할리웃 일대에서 음주단속 순찰을 강화하며 25일 오후 8시…
[2014-07-24]
“밀입국 아동들도 또래의 아이들처럼 가족과 나라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 할 존재입니다”미 국경으로 쏟아지고 있는 중남미 밀입국 아동들을 인도적으로 대우하고 이들을 난민으로 인…
[2014-07-24]부모 없이 ‘나 홀로’ 국경을 넘는 12세 이하 밀입국 아동이 급증해 지난해의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23일 발표한 밀입국 아동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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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