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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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봐주러 왔다 수영장서 참변
딸과 외손자를 보기 위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한 60대 여성이 수영장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2시께 포틀랜드의…
[2014-07-10]총영사관 영사 2명 교체
외교부 정기 인사철을 맞아 LA 총영사관에 영사 2명이 교체되는 등 인사이동이 이뤄진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8월 정기 인사에서 현 함석동 교육관이 오는 8월14일자로…
[2014-07-10]한국서 한글교육법 배워요
해외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국에 모여 한국어 교육법을 배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11∼18일(한국시간)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 파주에서 ‘2014 …
[2014-07-10]세종학당 미주 6곳 신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세종학당이 미주 6곳 등 총 17곳이 새로 지정됐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은 미주 6개소, 아시아 9개소, 유럽 2개소 등 총 17…
[2014-07-10]스마트폰 강도 쫓던 15세 소녀 참변
15세 소녀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훔친 강도를 쫓아가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이 지역 고교생 루비 루비오가 7세 된 동생과 함께 웨스…
[2014-07-10]KAC “새 사무실로 옮겼어요”
한인사회 대표적 비영리단체 중 하나인 한미연합회(KAC) LA 지부가 9일 사무실을 한인 단체들이 밀집한 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코아 빌딩’(3727 W. 6th St. #…
[2014-07-10]국적·병역 관련 민원 크게 늘어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국적이탈 및 상실 신고 등 국적과 병역과 관련한 한인들의 민원 신청과 상담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LA 총영사관이 공개한 지난 …
[2014-07-10]“주차장 맞아?” 태풍 위력
한국 남부 지방을 덮친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제주 서귀포의 한 주차장이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온 돌들로 덮여 있다.
[2014-07-10]타민족 사위가 ‘대세’
한인 2세 자녀들을 둔 부모들 사이에 장성한 자녀가 비한인 배우자를 맞는 상황에 대한 고민이 큰 가운데 실제로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 여성 5명 가운데 3명 꼴로 비한인과 결…
[2014-07-10]
홍명보 감독 전격 사퇴
홍명보(45)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2014 브라질 월드컵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 홍 감독은 한국시간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
[2014-07-10]최고 여성지‘우먼센스’제공
한인사회 대표언론 한국일보가 독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월간지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최고 수준의 독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일보…
[2014-07-10]아르헨 결승 독일과 일전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패권은 결국 유럽을 대표하는 ‘전차군단’ 독일과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남미 대표 아르헨티나 간 격돌로 가려지게 됐다. 9일 열린 두 번째 준결승에서…
[2014-07-10]일촉즉발… 착륙 항공기 가까스로 재이륙
공항 활주로에서 이착륙을 하던 두 대의 대형 여객기가 불과 수십미터 차이로 비껴 지나가며 대참사를 가까스로 모면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유튜브의 ‘바르셀로나-엘프랏 인터…
[2014-07-10]
아르헨 승부차기 행운 계속
◎…승부차기로 흥한 자, 승부차기로 망한 것일까.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지략가로 떠올랐던 루이스 판할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4강전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 골…
[2014-07-10]재외국민 안전대책‘미흡’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재외국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나 사고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2014-07-10]마약단속국 직원 방치 드러나
연방 마약단속국(DEA)이 한인 대학생의 불법구금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그대로 방치한 사실이 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났다. 연방 법무부 감사관실은 9일 DEA 직원…
[2014-07-10]
조혜련,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지난달 언약식’
개그우먼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조혜련 씨가 지난달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을 했다"며 "두 사람은 양가의 직계 가족이…
[2014-07-10]
외국인 감독 능사 아냐…기술위부터 개혁해야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10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사령탑이 누가 될지가 축구계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축구 전문가들은 새 감독 선임보다 대한축구협회의 기술위…
[2014-07-10]이웃집에 계란 투척 저스틴 비버 형사기소
할리웃에서 손꼽히는 ‘악동’인 가수 저스틴 비버(20)가 이웃집에 계란을 투척했다가 결국 형사 기소됐다. 9일 LA 카운티 검찰은 지난 1월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비버를 …
[2014-07-10]무자격 해충제거업자 노인들 상대 사기·절도
무자격 해충제거업자와 공기정화업자가 남가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기 및 절도행각을 벌여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엘대드 시톤(33)과 야이르 질버맨(30)을 사기 및 절도…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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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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