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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1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22일 추기경회의를 마친 후 전임자이자 명예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왼쪽)를 접견하고…
[2014-03-14]시리아 내전 3년 14만명 사망
15일로 만 3년을 맞는 시리아 내전으로 총 14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매일 100여명이 숨지고 있으며 국민 10명 가운데 4명꼴인 650만명이 난민으로 살고 있다. 유엔 …
[2014-03-14]미시간호 꽁꽁, 물새들 떼죽음
미국 중북부 지역을 꽁꽁 얼어붙게 한 기록적 한파의 영향으로 오대호 표면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이면서 수중 조류(물새)가 치명적 영향을 입었다. 12일 시카고 언론 보도에 …
[2014-03-14]말레이 항공사고 ‘미궁 속’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사건이 당국의 부실대응으로 갈수록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13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관제사와 마지막 교신을…
[2014-03-14]크림 ‘이달 말까지 러 귀속절차 완료’
우크라이나에서 이탈해 러시아로 편입하려는 크림공화국은 3월 말까지 러시아 귀속절차를 마무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크림 의회 의장이 13일 밝혔다.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 의장…
[2014-03-14]중 양회 폐막… 테러, 스모그 대책 초점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가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을 끝으로 약 열흘간의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올해 양회에서는 본격적인 테러 대응논의와 심각한 스모그…
[2014-03-14]이, 팔 1년 4개월 만에 최대 교전 벌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중동 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군과 가자지구 무장단체가 1년4개월여 만에 최대 규모의 교전을 벌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014-03-14]’노숙자 폭행’ 한인 기업가에 7년 징역형
미국에서 얼린 요구르트 선풍을 일으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한 한인이 노숙자 폭행으로 7년 징역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프로즌요거트 체인 ‘핑크…
[2014-03-14]’울어서 짜증’ 1개월 아기 코 물어 자른 18세 아빠
태어난지 1개월 된 아들이 계속 울어서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아기의 코를 물어 절단한 혐의로 18세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경찰국은 아동 학대와 가…
[2014-03-14]오바마 ‘시간외 수당’ 확대 행정명령 발동
올해 들어 최저임금 인상을 주요 정책과제로 설정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간외 수당’ 지급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14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2014-03-14]
日 90대 사진작가, 25만장 사진으로 ‘일본의 거짓말’ …
중국 언론이 1945년 히로시마(廣島) 원폭 투하에서 2011년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까지 60여 년 동안 25만 장의 사진을 통해 일본 권력 뒤에 숨겨진 추악한 비밀을 폭로해…
[2014-03-14]뇌사 60대, 새생명 주고 떠나다
“평소 유지였던 장기기증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게 큰 위안입니다”불의의 추락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60대 한인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불치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희…
[2014-03-13]“실종 여객기 잔해 포착”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미스테리가 발생 7일째를 맞은 가운데 중국의 위성사진에 실종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포착된 것으로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
[2014-03-13]
뉴욕 개스폭발 빌딩 2동 붕괴
12일 뉴욕 맨해턴의 이스트 할렘 지역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개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화염에 휩싸이면서 붕괴돼 최소한 3명이 사망하고 70여명 이상이 부상당하거나 실종되는 참…
[2014-03-13]뉴욕주 동해병기·위안부 법안 소위 통과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 표기를 의무화하고 위안부 관련 역사적 사실도 교과서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이 뉴욕주 상원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뉴욕주…
[2014-03-13]“동포사회와 적극 소통”
“동포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신연성 이임 총영사의 후임으로 임명된 김현명(사진) 신임 LA 총영사가 12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LA 부임을 앞둔 소감을 이같이 …
[2014-03-13]LA 개스값 6개월만에 4달러대
LA 지역의 개솔린 평균 가격이 4달러대를 돌파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 오일가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2일 현재 LA 카운티의 언레디드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
[2014-03-13]허벌라이프 다단계 영업, 연방기관 공식조사 착수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건강보조식품 업체 허벌라이프의 다단계 방식 영업 관행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LA 타임스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벌라이프가 …
[2014-03-13]주재원 비자 34% 탈락
주재원 비자(L-1) 심사가 갈수록 까다로워져 신청자 10명 중 4명 정도가 이민당국의 비자발급 거부로 비자를 취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내셔널 정책재단(N…
[2014-03-13]
길 막고 도로 파고… 타운은 공사중
LA 한인타운 주요 간선도로들이 공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서 도로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한인 등 운전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인타운을 동서로 관…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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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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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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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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