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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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많은 곳으로”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 졸업자들이 자신이 가장 가기를 원하는 1지망 대학에 입학하는 비율이 40여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비와 장학금 수…
[2014-03-07]플로리다주“불체신분 변호사 안돼”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서류미비자는 추방유예 승인을 받았더라도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결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주 대법원은 플로리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2014-03-07]비자스탬프 받는데 4개월이나
LA로 유학 와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10년 한국 대기업의 미주 지사에 취업한 한인 김모씨는 출장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4개월여를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2014-03-07]9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를 3시로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제) 시작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 전국 48개 주에서 3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서머타임제가 적용됨에 따라 오는 9…
[2014-03-07]한인민주당협회 신임회장단 취임
한인민주당협회의 2014년 회장단 이취임식 만찬 행사가 6일 LA 한인타운 내 용수산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미 채 신임 회장이…
[2014-03-07]대학생이 400여명 신분도용 범죄행각
최근 해킹 등으로 인한 신분도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LA 지역의 한 여대생이 400여명 이상의 크레딧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훔쳐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대담한 범죄 행…
[2014-03-07]‘요건미달 보험 1년간 유지 허용’
연방 정부가 건강보험개혁법(일명 오바마케어)의 핵심보장 조항 의무 시행을 또 다시 1년 더 연기하기로 결정해 오바마케어의 기준에 못미치는 현행 보험을 들고 있는 가입자들은 오는 …
[2014-03-07]파바, 사태수습 아직도 먼 길
재정비리 의혹으로 대표와 이사진이 동반 사임하면서 한인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왔던 봉사단체 ‘파바 월드’(PAVA World)가 이후 구성된 임시 이사회의 이사들마저 최근 사퇴하…
[2014-03-07]초등 3학년생들 화장실서 마리화나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내 화장실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다 적발됐다. 중가주 투올러미 카운티의 소노라 경찰국은 지난달 27일 소노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8세 아동 2명과 9세…
[2014-03-07]김연아의 로맨스 온나라가 `들썩’
“김연아의 연애, 한국을 사로잡다”‘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의 김원중(30) 선수와 공식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본보 6일자 보도) 한국은 …
[2014-03-07]
타운 복판 한인 차 충돌 큰일날뻔
6일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브론슨 애비뉴 교차로에서 회전을 하던 차량이 한인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전 8시50분께 올림픽…
[2014-03-07]치매 사망자수 암과 맞먹어
미국에서 치매로 사망하는 노인들의 수가 연간 50만여명에 달하고 있어 노인 최다 사망원인인 심장병과 암에 육박한다는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
[2014-03-07]
“한인타운 피트니스·교육·쉼터 역할”
어린이와 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한 문화?레크리에이션 시설이 거의 없는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YMCA 커뮤니티 센터…
[2014-03-07]UC계열 6곳 10위 안에 포함
UC계열 대학의 상당수가 캘리포니아 출신이 아닌 타주 학생들과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가장 비싼 등록금을 물리고 있는 공립 대학들에 포함됐다.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이…
[2014-03-07]
“위안부 중대한 인권침해, 일 지도자들 해결해야”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위안부 혹은 성노예라는 문제는 아주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 김 대사는 한국시간 6일 관훈클럽이 서…
[2014-03-07]“불체자 추방 대신 미국 내 활용을”
LA시와 멕시코 간 경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멕시코를 방문 중인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을 줄이고 200만여명에 달하는 추방자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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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의 주행감+널찍한 공간… 도심서도 인기 질주
SUV는 악천후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고, 차량을 개조하지 않고도 비포장도로와 같은 험한 길을 달리는 능력이 뛰어나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차량을 말한다. 하지만 SUV는 더…
[2014-03-07]
10대부터 80대까지 ‘사랑의 달리기’ 계속된다
“올해도 건강을 위한 마라톤에 참여하면서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미주한인 마라톤동호회’(KART·회장 김난헌) 소속 40여명의 한인 건각들이 오는 9…
[2014-03-07]롱비치도 공공장소 전자담배 규제
LA 시의회가 전자담배를 공공장소에서 피울 수 없도록 일반 담배처럼 규제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각종 전자담배 규제책을 도입하는 지역 정부들이 늘고 있다. 롱비치 시의…
[2014-03-07]청소업체에 2B호 비우라했더니 2D호 살림 몽땅 갖다버려 …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엉뚱한 번지수를 찾은 청소업체 직원들 때문에 집안 살림을 몽땅 잃은 한 남성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주 법원에 따르면 맨해턴의 …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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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9사우디 ‘술 판매’ 실험 고소득 외국인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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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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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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