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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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번 프리웨이 적체구간 차선 재구획 공사
71번-57번사이 5월중 작업시작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 인랜드 지역과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하는 91번 프리웨이 그린리버 구간의 만성 차량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
[2003-03-25]‘안전한 커뮤니티’ 로랜하이츠 측제
로랜하이츠 연례 ‘안전한 커뮤니티 페스티벌’이 29일 오전 10시~오후 2시 로랜하이츠 공원(1500 S. Banida Ave.)에서 열린다. 리 바카 셰리프 국장, 단 크나베…
[2003-03-25]동부한인골프클럽 3월토너 62명참가
동부 한인골프협회(회장 은석찬)는 16일 오전 11시 위티어 내로 골프코스에서 3월 정기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62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챔피언은 성우경, 메달리스트 …
[2003-03-25]부시, 이라크전비 747억달러 요청
"이라크전 꾸준한 전진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5일 이라크전에서 이라크전쟁과 대테러 전쟁 등을 위한 긴급지출 비용 747억달러를 승인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2003-03-25]미군, 나시리야 전투서 추가 피해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에서 사담 페다인 민병대와 교전중인 미 해병대 병력 일부에 피해가 있었다고 빅터 리너트 미 중부군 사령부 작전 국장(소장)이 25일 밝혔다. 리너트 소장…
[2003-03-25]또 다른 적 모래폭풍
25일 미 해병대 소속 에릭 실바가 이라크 사막에 몰아치는 사나운 모래폭풍에 맞서 텐트를 바로 세우고 있다. AP
[2003-03-25]바스라에서 시민 봉기
영언론 "이라크군, 자국민 향해 대포발사" 발표 이라크 제2의 도시 바스라에서 반 후세인 봉기가 일어났다고 영국 언론들이 25일 일제히 보도했다. 바스라 외곽에 있…
[2003-03-25]’모래폭풍’ 연합군 진격 발목
바그다드 대전 임박…전투 주요변수 될듯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간에 바그다드 대전이 임박한 가운데 모래폭풍이 전투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라크군의 …
[2003-03-25]후세인 대미 항전 승리 다짐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24일미.영국군에 맞선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국민들에게 침략자들에 맞선 ‘성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
[2003-03-24]완강한 저항, 미군희생 속출
이라크군 기습…바그다드 진격 주춤 10여명 전사, 포로도 상당수 미지상군 화학무기시설 접수 바그다드를 향해 파죽지세로 내닫던 미군의 진격이 이라크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주…
[2003-03-24]이라크접경 요르단-조환동 특파원 들끓는 ‘반미’
국민 90%이상 전쟁반대 미 경제 원조 의지 왕실 ‘쿠웨이트는 이제 발뻗고 잘 수 있게 됐지만 우리들의 절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기자가 요르단에서 만난 시민들이 한결…
[2003-03-24]뉴스 브리프
추가전비 800억 달러 의회 승인 요청키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연방의회에 이라크 전쟁 비용으로 800억달러를 추가 요구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3일 보도했다. …
[2003-03-24]75회 오스카, 남여우주연상
23일 코닥 극장에서 거행된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예상을 뒤엎고 나치 치하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피아니스트’의 로만 폴란스키에게 감독상을, 애드리언 브로…
[2003-03-24]개전후 최악의 인명피해
위장투항 기습에 당하기도 나시리야·바스라등 산발적 충돌 이라크군의 저항이 당초 예상보다 거세지면서 미·영 연합군은 곳곳에서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지상전 개전 사흘…
[2003-03-24]공포 질려 “명령 따랐을뿐”
이라크 TV에 비친 미군포로들 여군1명 포함 5명 이마에 총상, 시신 4구 이라크에서 지상전 개시 3일째인 23일 첫 미군 전쟁포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라크…
[2003-03-24]이라크 파병 미여군들의 역할
미사일 발사에서 정보수집까지 다양 아랍TV에 모습을 드러낸 미군 포로들 가운데 여성 군인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번 이라크전에 참전한 여성 군인들의 역할이 관심…
[2003-03-24]“인도적 대우·보호”
제네바협약 전쟁포로 조항은 아랍TV의 미군 포로 모습 방영에 대해 미 당국이 이를 전쟁포로 대우 규정 위반이라며 즉각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이라크의 ‘제네바 협약’ 위반 여…
[2003-03-24]쓰러진 미군
나시리야 남쪽의 길가에 쓰러진 미군 병사의 시신. 이라크 국영TV방송은 이 시신이 나시리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사살된 미군이라고 밝혔다.
[2003-03-24]‘적탄보다 무서운’오인사격
걸프전때도 미 사상자 146명중 35명이 아군측 사격으로 숨져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의 오인 사격’ 임무 수행을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영국 공군의 최신예 토네이도 전폭…
[2003-03-24]이슬람교도 미 병사 지휘부에 수류탄 투척
10여명 죽거나 다쳐 최근 개종…명령 불복도 23일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공격을 준비중이던 미 육군 제101공중강습사단 지휘부가 최근 이슬람교로 개종한 같은 부대 병사로부터…
[20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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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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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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