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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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부부 뉴욕 등장…딸 출산 후 첫 공개 행보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뒤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해리(37) 왕자(서식스 공작)와 아내 메건 마클(40·서식스 공작부인)이 딸 출산 이후 첫 공개 행보에 나섰다.23일 BBC 방송에…
[2021-09-24]100살 된 미 최고령 국립공원 레인저 “계속 일할 것”
현재 100세로 국립공원 레인저(관리대원)인 여성이 앞으로도 일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3일 A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리치먼드 ‘리벳공 로…
[2021-09-24]백신 면역에 필요한 비타민 A, 장(腸)에서 어떻게 흡수될…
비타민 A는 인체의 모든 조직에 필요하지만, 특히 적응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적응 면역은 면역 기억을 기반으로 특정 병원체에 반응하는 걸 말한다. 예컨대 어떤 질병에 노…
[2021-09-24]테네시주 슈퍼마켓서 총격… 용의자 등 2명 사망·13명 부…
23일 테네시주 슈퍼마켓에서 총격이 발생해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 및 현지언론 ‘테네시안’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2021-09-24]
탈레반 “미 공습에 민간인 사망…배상 요구할 것”
아프가니스탄에서 재집권한 탈레반이 아프간에 대한 미국의 군사작전 중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과 기반시설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미국에 손해배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4일 …
[2021-09-24]쿼드 정상 첫 대면회담…명실상부 중국견제 정상협의체 입지구…
미국, 일본, 인도, 호주의 협의체인 쿼드(Quad)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중국 견제를 위한 정상 협의체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
[2021-09-24]에르도안 “미국이 테러 조직 지원…무기·장비 제공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미국이 테러 조직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에르도안 대통령은 24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금요 기도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1-09-24]
바이든, 고령·취약층에 부스터샷 접종 촉구… “나도 맞을 …
조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고령·취약층에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부스터…
[2021-09-24]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접종 91세 영국인, 3차도 맞았다
작년 12월 초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91세 영국인이 3차도 접종했다.마거릿 키넌씨는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았던 코번트…
[2021-09-24]
미국서 탈북민 만난 이준석 “여권, 북한 인권에 이중적 자…
미국을 방문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2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
[2021-09-24]
‘집사부일체 이재명편’ 방영된다… 법원, 가처분 기각
경기 남양주시가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중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한 내용 일부에 대해 제기한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24일(한국시간 기준) 기각했다.서울남부지법…
[2021-09-24]돈 몰래 빼낸 아들 골프채로 때려…40대한인 중폭행 혐의로…
한인 아버지가 18세 아들을 향해 골프채를 수차례 휘둘러 폭행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23일 북가주 샌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밀브레이 지역…
[2021-09-24]
‘미 입국 후 오버스테이 불체자’ 벌금 내면 영주권 신청 …
연방의회 민주당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했다 오버스테이를 해 불체 신분이 된 이민자들이 벌금만 내면 미국 내에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법 조항을 확대하고 미국내 …
[2021-09-24]
입양 한인 차관보 올랐다
입양인 출신 한인인 마리아 로빈슨(34)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원이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명됐다.백악관은 22일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로빈슨 의원을 연방 에너지부 차…
[2021-09-24]
이민자 막기 위해 ‘차벽’까지… 텍사스 국경에
미국 보수의 아성인 텍사스주가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급기야 ‘차벽’까지 세웠다. 텍사스 주정부는 지난 22일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델리오 지역에서 이민자들…
[2021-09-24]폐쇄됐던 남가주 국유림 다시 개방
산불 위협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엔젤레스 포레스트 등 남가주 지역 내 국유림 4곳이 다시 개방됐다.연방 산림국(USFS)은 산불 위협 고조로 지난 3주 넘게 폐쇄됐던 남가주 내 4…
[2021-09-24]
또 수퍼마켓 총기난사… 2명 사망·13명 부상
23일 테네시주 멤피스 교외의 대형 마켓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3명이 부상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콜리어빌 지역에 위치한 ‘크…
[2021-09-24]LAX 공항 이용객 만족도 하위권
미 서부 최대 관문인 LA 국제공항(LAX)의 이용객 만족도가 미국내 초대형(메가) 공항들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초대형 공항들 중 가장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공항은 마…
[2021-09-24]‘팬데믹 이혼’ 러시… 가주 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 미국에서 최근 5개월 동안 이혼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주는 이혼율이 가장 높은 주라는 오…
[2021-09-24]‘연쇄살인 3건 공조’ 부자 체포
이스트 LA에서 4년에 걸쳐 3건의 살인을 저지른 아들과 그의 범행에 동조한 아버지가 동시에 체포됐다.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이스트 LA 지역…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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