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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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남가주 산불 계속
남가주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벨에어와 하시엔다하이츠 등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10일 0시15분께 405번 프리웨이 동쪽 게티센터 드라이브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에이커…
[2020-06-11]흑인이 갑자기 떠밀어 60대 가주 한인 부상
남가주의 60대 한인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흑인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떠밀려 얼굴을 다치는 폭행 피해를 당했다.이 사건은 피해자의 손녀가 지난 9일 트위터에 “할아버지가 한국인…
[2020-06-11]
메릴랜드 수석 판사 박충기 판사 임명
메릴랜드주의 수석 행정판사에 한인 법조인이 임명됐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지난 9일 한인인 박충기(사진) 전 연방 행정특허 판사를 주 수석 행정판사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020-06-11]폭력소요때 한인피해 현황 파악도 못하더니…총영사관 뒤늦은 …
박경재 신임 총영사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LA 총영사관이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와 갈등을 빚으며 삐걱거리고 있다.총영사관이 최근 흑인 사망 및 인종차별 항의 시위 당…
[2020-06-11]흑인학생 장학기금 한인회 모금 캠페인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흑인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한인사회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로 ‘저소득 흑인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
[2020-06-11]
개스값 상승…다시 3달러대로
남가주 지역 개스값이 코로나19 관련 봉쇄령 해제와 경제활동 재개 속에 2주 가까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평균 3달러대로 다시 올라갔다. 10일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평균가는 3…
[2020-06-11]재외동포 모국 초청행사 잇달아 취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 여름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재외동포 초청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10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7월과 8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재…
[2020-06-11]남편 살해혐의 유미선씨 항소 기각
2년 전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고 중형에 처해진 한인 여성 유미선(28)씨의 항소가 기각된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주 제2 항소법…
[2020-06-11]‘코로나 블루’ 방치 말고 친구와 대화를
“코로나19로 스트레스로 인해 느끼는 고립감 등이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발전될 위험성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택대피령이 두 달 넘게 실시된…
[2020-06-11][부고] 이충구 전 ROTC 회장
ROTC 남가주 동지회장과 북미주총연합회장을 역임한 이충구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78세.장례예배는 12일(금) 오후 4시30분 LA 한국장의사에서 이병일 목사 집례로 열…
[2020-06-11]스미소니언 ‘한국영화제’ 7편 온라인 무료 상영
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에서 주최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워싱턴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DC 2020)가 지난 5일 개막, 오는 30일까지 온…
[2020-06-11]‘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청산 대상
‘흑인 사망’ 항의 시위 확산으로 인종차별과 연관된 역사적 상징물들이 퇴출당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청산 대상이 됐다.AFP통신에 따르면 스트리밍서비스…
[2020-06-11]백인들 ‘목누르기’ 흉내…“플로이드 조롱” 거센 비난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을 짓눌러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항의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난 가운데 뉴저지주에서 일부 백인들이 ‘목 누르기’ 흉내를 내는 …
[2020-06-11]
MIT ‘세계 최우수 대학’
영국의 고등교육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10일 발표한 ‘2021 세계 최우수 대학 랭킹’에서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인 MIT와 스탠포드, 하버…
[2020-06-11]
[인터뷰] “유니버설 테스팅·안전 진료부스”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할리웃 차병원은 어떻게 대처했나▲코로나19 사태 초가 단계부터 환자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설정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했다. 먼저 병원 …
[2020-06-11]
코로나19 예방·대처법 이렇게
할리웃 차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전경.할리웃 차병원에 도입된 한국형 안전 진료부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6-11]OC 공립도서관 북 드랍 재개장
오렌지카운티 공립 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북 드랍을 다시 오픈했다. 이는 공립 도서관이 가주와 카운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재 개장을 위한 첫 조처이다.그동안 공립 도서관은…
[2020-06-11]세리토스 공립 도서관 사이드웍 픽업 서비스
세리토스 도서관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이드웍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LA카운티 공중 보건…
[2020-06-11]코로나 하루 사망 2번째 많아 13명 숨져…새 케이스 14…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10일 코로나 발생 이후 하루 기준으로 2번째로 많은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에서 6명은 양로병원, 3명은 호스피스와 같은 시설에서 발생했다. 가…
[2020-06-11]
OC 한인회 풀러튼 시에 마스크 전달
김종대 회장(왼쪽 4번째)과 한인회 임원들이 풀러튼 시를 방문해 제니퍼 피츠 제럴드 시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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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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