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생활경제
노후 가장 큰 걱정 “파산상태 죽는 것”
노후준비를 하는 미국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파산상태에서 숨지는 것이라는 서베이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근로자 은퇴연금연구단체인 EBRI가 노인 건강과 은퇴에 관한 미시간…
[2015-05-27]마시멜로 일찍 먹을까? 나중에 더 많이 먹을까?
[연금 언제 받는 게 유리할까]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월터 미셀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에 걸쳐 이른바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방법은 간…
[2015-05-20]연방 빈곤선의 130% 이내 푸드스탬프 자격
[가주민 4명 중 1명 빈곤층] 연방 농무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6명 가운데 1명은 배를 곯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로 통하는 캘리포니아에도 정부의 지원 없이 식생활을…
[2015-05-20]하루 빨리 ‘개인 재정계획’ 세워 실천해야
[사회 초년생을 위한 5가지 재정 법칙] 지난 4월28일 학기를 마감한 이스트캐롤라이나 대학의 학생 500명은 10만달러의 돈을 벌어서 캠퍼스를 떠났다. 이들에게 무슨 …
[2015-05-14]“연체한 적 있나” 히스토리 중시... 한도액 중 사용률 …
[크레딧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5] 자동차나 주택구입을 위해 론(loan)을 신청하면 대출업체는 신청인의 크레딧 스코어(credit score), 즉 신용평점부터 살…
[2015-05-13]직업 없는 사람도 소득 증명하면 카드 발급 가능하다
[크레딧카드 승인요건과 대체카드] 지난 수년간 노동시장의 전반적 상황은 개선됐지만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잃었던 근로자들 모두가 인력시장에 복귀한 것은 아니다. 이들 중 상당수…
[2015-05-13]
돈 어느 정도 써야 적당한가
[숫자로 본 저축·지출 적정비율] 돈을 벌려면 쓰는 습관부터 고치라는 말이 있다. 재정적 풍요로움을 누리려면 더 벌고 덜 쓰라는 의미다. 소비가 미덕이라고 생각해 펑펑 쓰는…
[2015-05-06]
은퇴자금 충분합니까? 58% “그렇다” 24% “전혀”
[은퇴 확신 정도 조사했더니…] 많은 미국인들은 은퇴계획을 세우면서도 막연히 잘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과 계획은 차이가 난다. 낙관적인 생각도 …
[2015-05-06]
재산 있는데도 메디칼 혜택 받으면 사망 후 재산 차압
[‘메디케이드 비용 회수법’ 아십니까]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법에 따라 빈곤층 미국인들에게 제공하는 메디케이드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 메디케어 규정을 몰…
[2015-04-29]
결혼식 참석비 만만찮아 “청첩장 받기 겁 나”
[하객 올해 평균비용 673달러] 결혼식은 결혼 당사자만 돈을 쓰는 것은 아니다. 결혼식에 초청받은 축하객들도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야 한다. 축하금만이 아니다. 의상부터 …
[2015-04-29]
‘은퇴 전의 수입 80%’ 없어도 잘 살 수 있다고?
[‘80% 룰’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은퇴 후에는 은퇴 직전 수입의 80%가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고 이 정도 수입을 얻기가 쉬운 일…
[2015-04-22]택스-ID 훔쳐 ‘세금환급 사기’ 이 정도일 줄이야
# 내가 범죄 피해자 되다니… 세금보고 안 했는데 “환급” 확인편지 터보택스 통해 누군가가 이미 보고 # 자금경로 추적했더니… IRS 환급금 ‘택스 프러덕트…
[2015-04-22]
카드 한도액의 7%만 쓰고 연체 없으면‘만점’가능
[최상의 크레딧 점수 받으려면] 미국에서 크레딧은 생명과도 같다. 크레딧이 없으면 돈 빌리기가 어렵다. 집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살 때도 남들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야 한다.…
[2015-04-15]‘식품 저장소’ 의존하는 대학생 크게 늘었다
[캠퍼스 ‘팬트리족’껑충] 월스트릿 저널은 최근 캠퍼스 내 푸드 팬트리, 즉 푸드 저장소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팬트리는 금전적으로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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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6년 활황 조만간 끝… 20% 떨어질 것”
■ 시장은 사이클 호황→위험 증가→불황 재정위기는 정상적 기능 두려워할 필요 없어 ■ 투자의 역설 불안정해도 언젠가 회복 채권도 투자 위험분산 과거 기…
[2015-04-13]수입 대비 재산 비율 높여야 “저금이 최선”
[당신의 은퇴 준비 충분한가] 매일 1만명의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계속하면서 미국 은퇴위기가 멀리 떨어진 남들의 이야기는 아니게 됐다. 이미 미국인 노동자들의 은퇴대비 저축…
[2015-04-13]
펜션 사라져 웰페어로 살판… 그나마 고갈 위기
[은퇴 암울하게 하는 5] 노후생활을 즐기는 은퇴자들의 고민은 모아둔 은퇴자금의 고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자신에 대한 고마운 마음(?…
[2015-04-01]
싼 보험에 들었다 소송 당해 재산 뺏길 수도
[자동차 책임보험과 커버리지]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면 책임문제가 불거진다. 우선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져보고 잘못이 있는 측, 즉, 가해 차량 측이 피해 차량 측의…
[2015-04-01]“거래 늘려 내수 살리자”… 중국 부동산 카드 꺼냈다
중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 카드를 빼들었다. 급격한 부동산 거품 붕괴를 막아 경기둔화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시진핑 정부의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2015-04-01]
“디플레 경계 늦춰선 안돼”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했다. 1%대를 위협받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수 있다는 우려다. 지난달 30일 중국 제…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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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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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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