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야구
최지만, 왼쪽 발목 다쳐 부상자 명단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겸 왼손 타자 최지만(28)이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전반기를 마감했다.탬파베이 구단은 왼쪽 발목 염좌 증세를 보인 최지만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2019-07-04]옐리치 시즌 30홈런 고지 선착
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천 옐리치가 올해 시즌 30홈런 고지에 선착했다.옐리치는 1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시리즈 1차전에서 6-5로 …
[2019-07-03]
코빈, 세상 떠난 친구 스캑스 등번호 달고 등판
워싱턴 내셔널스의 좌완 선발 패트릭 코빈(30)이 절친한 사이였던 타일러 스캑스(LA 에인절스)의 등번호를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코빈은 2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07-03]
에인절스 선발투수 스캑스 갑작스런 사망
LA 에인절스의 선발투수 타일러 스캑스가 1일 갑자기 세상을 떠나 메이저리그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스캑스는 1일 오후 텍사스 사우스레이크에 위치한 한 호텔 룸에서 의식 불명 상태…
[2019-07-02]
MLB 별들의 축제에 나설 올스타 64명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선발출장의 영예를 안은 류현진(32·LA 다저스)은 다저스 멤버로는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코디 벨린저 등과 함께 올해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2019-07-02]
에인절스 투수 스캑스, 숨진 채 발견…텍사스전 무기한 연기
2일 사망한 에인절스 투수 타일러 스켁스 [AP=연합뉴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좌완투수 타일러 스캑스(28)가 1일 사망했다.AFP통신은 “스캑스는 텍사…
[2019-07-01]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한국인 선수 최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사진)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4번째로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 특히 올스타전 선발 등판의 영예까지 누리게 됐다.류현진…
[2019-07-01]추신수 2경기 연속 무안타, 최지만은 결장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추신수는 3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
[2019-07-01]
MLB 양키스-보스턴, 역사적 유럽 첫 경기서 기록 양산
유럽에서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정규리그를 치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숱한 기록을 양산했다.MLB 최고 라이벌인 두 팀은 30일(한국시간) 영국 …
[2019-07-01]
류현진, 한국인 첫 올스타 선발 투수…“엄청난 영광”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로 선정된데 이어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영예를…
[2019-07-01]
다저스, 로키스와 4연전서 무승부
LA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주말 4연전 방문 경기에서 2승2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12-8로 이긴 27일 경기에서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5⅔이닝 동안 안타 13개를 맞고…
[2019-07-01]
박찬호 패전·김병현 부진…류현진, 올스타전에서도 새역사 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때부터 ‘한국인 최초’ 기록을 썼고, 곳곳에 이정표를 세웠다.생애 처음으로 나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최…
[2019-06-30]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 선발 투수… “엄청난 영…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릴 전망이다.내셔널리그 올스타 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0일 오…
[2019-06-30]
류현진, 7월 4일 샌디에이고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32)이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한다.데이…
[2019-06-29]
커쇼도 7이닝 5실점…MLB 다저스, 쿠어스필드서 2연패
클레이턴 커쇼(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미국프로야구(MLB)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두 경기 연속 졌다.다저스는 29일 …
[2019-06-29]
속수무책 류현진… 연속 안타에 “멈출 수가 없었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최악의 투구로 패전을 떠안고 아쉬움을 드러냈다.류현진은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2019-06-29]“류현진은 올스타 선발 걱정 없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27다. 올스타로 뽑힐 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마도 그는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다.”팬 투표로 결정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스타팅 라인업…
[2019-06-29]
류현진, ‘마의 쿠어스필드’ 넘지 못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를 넘지 못했다. 4+이닝동안 홈런 3방을 포함, 9안타로 7실점하는 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10승 도전에 4번째 실패했다.28일…
[2019-06-29]
류현진, 4경기째 10승 실패…지독한 아홉수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네 번째 시즌 10승 도전에서도 눈물을 흘렸다.류현진은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해 승수를 …
[2019-06-28]
또 로키산맥 못 넘은 류현진…쿠어스필드의 악몽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로키산맥에서 또 한 번 악몽에 시달렸다.’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천적’ 타자들을 만나 시즌 최악의 투구를 하고 시즌 10승·통산 50…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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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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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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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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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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